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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직장인들이 심군을 목표로 할때 취해야할 스탠스

아이웅오옹
조회: 217
2025-11-09 15:07:41
먼저 이 글은 극고점을 뽑아야할 스런팟과는 목적성이 다른
딱 한번 클리어하고 때려치울 심군 칭호를 목표로하는 시간이 한정적인 직장인을 위한 바람이 담긴 글임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원레 공방 독고다이 스타일이었습니다만 최근에 고정공대를 하면서 느끼는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공대원마다 목적성이 각자 다르다는 것 이었습니다.

공대원들과 레이드하며 벌어지는상황이 재밌는사람(시간이얼마나 걸리던), 시간이 한정적이라 클린한 클리어가 목적인사람, 공대내에서 밑줄로 자신을 증명하고싶은 사람,  전분 고점갱신에 집작하는사람
등등 이외에도 다양한 사람들이 많겠죠..

매주하는 숙제에서는 자기가 원하는 방향성, 목적성을 가지고 로아를 즐기는 것은 문제가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안맞는 부분이있으면 공대를 탈퇴하면 되겠지요

그러나 심군을 목적으로 한다면 마음가짐이 달라야한다 생각합니다
오직 클리어를 위한 목적 단 하나 만을 남긴채 임해야한다고..

개인적인 감상평이겠지만 한가지 예시로 들자면
카제로스 출시후 탑텐런이 한창 진행중일때 퍼클 기대를 받던 공대는 로사단 로병단 로네다 등등 유명스트리머 유명금손 초고스펙이 대거포진된 공대들 이었습니다만  퍼클은 청룡진님의 로아헌터스 공대였던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로아헌터스가 퍼클을 할수있었던 이유를 지극히 개인적인 궁예질(비방으로 하셨기때문에)로 추측하자면 8명의 공대원 모두 퍼클 단 하나의 목적을 두고 스피드런이 아닌 차근차근 안정적으로 경험치를 쌓아 달렸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비방이기때문에 누가밑줄이네, dps가 몇이네, 공낙이 몇퍼네, 누가계속 죽네
이런 외부의시선에 신경쓰지않고 고점갱신을 위한 리스키한 플레이가 아닌 오직 클리어만을 위한 안정적인,  준수한dps 를 위한 플레이가 퍼클의 비결이 아니었을까 추측해봅니다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과 최대한 빨리깨야하는 탑텐런은 한정된 시간안에 클리어를 해야하는 상황의 성격이 비슷하다 볼수있는데
고점 딜각을 데스,리트내며 깎아가는행동으로 동료 공대원의 시간을 뺏지 않았으면 합니다
(심군따고 스런팟에가서 하면되지않을까..)



노파심에 말하지만 절대 산책하라는 말이아닙니다..

이런 긴글 쓰는게 첨인데 자유로운 반박은 환영이지만 비난은 마음아플거같아요

Lv15 아이웅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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