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제 꿈에 내가 거짓말을 너무 크게해서 사과하는 꿈 꿧는데

꿈에서 회사 모니터에 보드마카로 내가 낙서 했거든??
근데 회사에서 누가했냐고 물어보니까 무서워서 내가 안했다고 거짓말 했는데
내가 거짓말 한 거 때문에 갑자기 내 지인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거야
꿈에서도 엥..? 연관성이 없을텐데..? 하면서 장례식장 갔는데 거기서 내 지인이 진짜 나 개싫어하면서 나 쳐다도 안보는거임 (현실에서는 나 진짜 좋아하는 지인임)
우리가족들이 나보고 나쁘다고 엄청 쏘아대고 배척하고 왕따시키는 그런 압박감에 순간 이건 심상치 않다 해서 꿈속에서 우리가족들 포함해서 내 지인 가족들한테도 한명한명 찾아가서 무릎꿇고 미안하다고 손잡고 용서해달라고 다시는 거짓말 안하겠다고 사과했는데 꿈속인데도 머리가 하얘지면서 눈물나오는 꿈을 꿧음..

내 꿈 왜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