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크는 필연적으로 다시 흩어지지않을까

맨처음 아크라시아 만들때 아크쓰고 나서 루페온이 쪼개서 나눠놨고

두번째로 실리안아빠인 루테란이 사슬전쟁에서 사용 후 에스더가 나눠갖고

이번이 아크가 모인 세번째인데 카제로스 소멸에 사용하는건 정해진 수순이고, 사용 후에 어떠한 형태로든 또 나눠놓을거 같은데지금 트리시온에 보관중인 아크에 영향을 끼칠만한 인물이 모험가, 아만, 바실리오, 베아트리스 뭐 이정도란 말이지.

아니면 아크를 사용하는 시점에 누군가 깽판쳐서 뭔 짓을 하던가 할거같은데 기껏 모아놓은걸 모험가진영에서 흩어놓을건 아닐거같고, 바실리오나 그림자, 합체를 마친 카마인, 소멸전 카제로스 온몸비틀기 등등 어떤걸로 깽판놓을지 궁금하네

카양겔부터 아크다모은지 지금 몇년이 지났는데 어떻게 쓸지도 진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