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평방이면 내가 안 갔을텐데 댓글에 깐평 방이라고 해서 의아함.
본부캐 제외하고 노노하를 5캐릭을 함.
전투력 1400+ 방이면 오래된 배럭이거나 나이스거나 투자 좀 한 뉴비거나.
어차피 지뢰가 그렇게 많이 없어서 노노하 하는 그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하기 때문에 숙련도 이딴거 안중요함.
정해진 물품이 나오는 자판기처럼 보스랑 파티원이 동전 띵 넣으면 나는
거기에 맞는 물품을 꺼내주듯이 정해진 로직대로 자동화된 상태라 다른거 신경안씀
실수야 나올 수 있고 다들 심신미약 상태니까 감안함.
나도 님들처럼 노노하 할때 되면 몸에 열 오르고 식은 땀 나면서
어지러움을 동반한 두통 생김.
아무튼 댓글에 숙련도 이야기 나오길래 심신미약 상태에서 뇌 빼고 해서
기억나는 것만 의식의 흐름대로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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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멘 조우하고 암수던짐. 빨리 끝나면 병이 나을거 같기 때문에 암수는
회색불이 들어와도 습관적으로 한번씩 눌러준다. 마음의 소리랄까?
무력 안돼서 전멸. 몇명이 방방이 탔나보지. 그 와중에 화면 깨지면서
전멸 이펙트 생겼지만 습관적으로 암수 던짐. 좀 아까웠음.
2관 나방새끼 카운터 짤패턴에 나랑 남캐 하나만 헤드에 있었음.
모르둠 암수 던짐. 달리기 하는데 각성기 안감긴 애들이 들어가서 모르둠이랑
비비기 시작함. 아플거 같은데 내가 아픈거 아니니까 알 바 아님.
지파 이후 전하 상태가 이상함. 남캐였는데 핵폭탄 생김.
좌측 와이어쪽 무빙 하길래 버리고 오는갑다 하고 우측으로 가려다가 그냥
중앙 뒤쪽에서 말뚝 박음.
어 근데 ㅈㄴ 커지는데 안타고 모르둠쪽으로 붙어서 딜함. 못봤나? 저걸
못볼 수가 있나? 직업이 뭔지 기억 안남. 남캐인거만 확인.
난 피하기도 글러서 약먹고 버팀. 안죽던데? 안죽는거 이때 처음 확인 ㅋㅋ
대기실에서 화장실 사건 발생. 한명이 뭐라뭐라함. 신경쓰고 싶지 않았음.
한명이 경매를 하는지 늦게 나오는 와중 화장실 브커를 기다린 시간은
대충 체감상 40~50초.
입장하고 왜케 예민해요 하고 싸움.
브커가 상대 차단한다고 함. 이제 조용히 빨리 할거 끝내자 싶었는데,
조금 지나서 브커가 2절함. ㅈ 됐다 싶었는데 다들 대꾸 없길래 안심함.
나로크 부메랑 헤드 1시방향으로 돌아감, 12시쯤에 나 있고 1시에 여캐있음.
입력 1시? 그럼 출력 9시 자동임. 생각의 영역이 아님.
아무튼 9시쪽으로 무빙했는데 부메랑 갈라져서 날아옴.
큰문제 아님, 피하면됨. 근데 두번째 것도 맞았나 봄. 존나 많은 부메랑 쏟아져옴.
괜찮음 피하면 됨. 늘 있는 일임. 큰일 아님.
이후 별거 없었음. 난 남은 한 캐릭 더 돌리고 이번주 숙제 다 끝남 ㅋ
Meonz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