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노노하 화장실 예절을 알아보자.jpg

1. 쫄구간, 혹은 클리어 후 '혹시 죄송한데 장실탐 잠깐 가능할까요?' 정중히 부탁 후 다녀온다.

(장실'탐' 이란 워딩은 다른사람들도 소변이 마렵게 하는 효과가 있어 죄책감이 상대적으로 덜하다)

2. 만약 급똥인경우 급하다는걸 최대한 어필하며 양해를 구한다

예문: 공장님 죄송하지만 제가 급똥같아서 그런데 신속하게 다녀와도 될까요?

군중심리 때문에 다수에게 양해를 구하는것 보단, 공장 한명에게 콕 집어서 양해를 구하는게 효과적이다.

2-1. 만약 시간이 길어질 경우, 복귀 후 다시한번 재차 사과를 하고, 암수를 열심히 던져준다.

(어필하면 good)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꿀팁이니 도덕시간에 졸았던 사람들 메모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