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7주년 공모전 아바타 변천사

1. 슈샤

6주년부터 유쾌한 반란이 일어났음을 볼 수 있다.

7주년은 반란으로 국가가 전복되었다.

2. 여슈샤

무난무난하다. 전체적으로 남초성향이 짙어보인다.

3. 여애니츠

현대복 - 판타지 - 현대복 - 판타지 - 현대복의 미친 티키티카후 갑자기 뷰지퍼로 틀어버리는 보법을 보여준다.

혹자는 이런걸 특이점이라고 한다고 하지

4. 남애니츠

정장 2연타, 무도가 2연타 후 약간 절충안마냥 동양풍 간지나는 현대복의 모습이다.

브커들 5주년 후드있는거 많이입더라

5. 실린

분내가 그냥 진동을 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충격은 6주년이고 가장 옷 자체가 이쁘다 생각하는건 3주년 오른쪽이다

으흐흐 바줌마 일루와잇

6. 남헌터

테크 -> 정장 -> 정장 -> 테크 -> 테크 -> 정장

한결같은 케붕이들의 취향을 엿볼 수 있다.

솔직히 그때 당시 2주년 뽕 생각해보면 이해갈만하다.

이새끼들은 그냥 총을 사랑함

7. 여헌터갠적으로 매년 평타이상 치는 애들이라 생각한다.

3주년 저 흰옷이 진짜 으흐흐 일루와잇 그 자체다.

8. 데런

2주년은... 음...

데런은 여슈샤랑 취향이 많이 겹치는거같다.

9. 요즈

신기하게 요즈는 4주년부터 추가됐었는데 하도 뭐 출품후보들이 많았어서 그런가

얘도 2주년부터 있지 않았나? 하는 만델라 효과를 경험하게 된다.

난 요즈감성은 잘 몰라서 솔직히 다 귀여워보이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