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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그래도 맥날 꿀팁이나 그런거 알려줄게 얘들아..

아이콘 김월광
댓글: 8 개
조회: 156
2025-11-15 06:58:14
1. 소금 빼달라고 하면 새로 튀겨준다?
- 그냥 새로 튀겨달라고 하면 소금 유무 상관없이 새로 튀겨줌..

2. 사이드메뉴나 패티도 새로 구워달라 or 튀겨달라고 하면 그렇게 해줌(대신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음. 1번도 마찬가지)

3. 맥날 매장식사는 음료 리필이 안 됨. 대신 얼음을 빼달라고하면 일부 직원(한6-70%)은 너무 적어보여서 음료를 좀 더 넣는 경우가 있음.
설문조사 참여하면 무료 음료 쿠폰을 줌.
근데 설문조사 쿠폰만 사용하는건 불가능하고 다른 제품을 구매하면서 같이 사용 가능함. <병신같긴함

4. 테이블서비스라는 시스템이 있음. 맥도날드 m오더나, 키오스크에서도 주문가능함. 내가 앉아 있는 곳 까지 메뉴를 가져다줌.
원래 나온 용도는 몸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장애인분들을 위한 시스템이었지만, 매장별로 순위를 매기면서 오히려 일반 손님들에게도 유도하는 방향으로 바뀜. 손님은 편하니까 장땡이지만, 제품 받는게 느릴 순 있음.

5. 패티를 새로 튀기거나 구웠을때 가장 오래걸리는 메뉴는 치킨크리스피류 메뉴임. 닭다리패티인데 튀겨지는데 가장 오래걸리고 식었을때 저점이 가장 떨어짐. 생양파가 들어가는 유일한 메뉴라 양파 때문에 먹는 사람도 있음

6. 갓 튀긴 상하이스파이시버거는 다른 맥날 메뉴보다 맛있음. 개인적인 의견

7. 병신같은 환경 정책 메뉴얼로 매장식사시 콜라에 뚜껑을 안 덮어줌. 빨때도 따로 안 줌. 제로콜라와 일반콜라를 구분하는경우에 제로콜라에 덮어주기도 함. 빨때와 뚜껑 둘다 요청하면 받을 수 있지만 직원이 '환경 어쩌구 뭐시기' 하는 멘트를 칠 수 있음. 메뉴얼이니 측은하게 여기며 받으면 됨. 아 종이 빨대임.

8. 더블뭐시기 하면서 새로운 행사 제품이 나왔다면 거르면 됨. 패티가 두배로 들어가는 경우인데, 가격 차이는 존나게 나지만 맛 차이는 가격만큼 나지 않음. 행사제품 한정.

9. 행사 제품 중(상시메뉴로 바뀌지 않은) 가장 반응이 좋았던 메뉴는 버거는 진도대파버거, 사이드는 맥윙임. 행사가 끝나고 6-7개월이 지나도 찾는 사람이 보임. 맥윙은 가성비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진도대파는 대부분 좋아함. 호불호가 좀 갈린다지만 의견의 70-80%는 호.

10. 단백질이 가장 많은 버거는 더블쿼터파운드치즈버거이지만, 포화지방이 많음. 탄단지 비율을 따졌을 때 타이어트시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상하이버거. 소스도 빼달라고하거나 한번만 뿌려달라고 하면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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