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해도 해볼 듯
인벤 평은 너무 각박해..
스토리는 결국 처음에 좀 대충 보면서 밀다가 스킵했고 2 캐릭 스토리 밀고 cbt용 0->50렙 점핑 주길래 1캐릭 더 해봤는데 스토리도 뒤늦게 보니 나름 괜찮아 보임
전체적인 흐름인 아크를 찾는 여정은 거의 같은데 선택지에 따라 살짝 다른 스토리 볼 수 있는 점이 괜찮은 듯
아마 출시하면 스토리는 아크를 찾는 여정에 아만이 로스트아크인 점은 같게 가겠지만 스토리가 어떻게 다르게 갈까 기대가 됨
스토리 관심 1도 없으면 그냥 자동진행 계속 눌러주면서 딴 짓 하면 그래도 금방 밀어서 괜찮다고 봄..
성장 방식에 필요한 게 꽤나 많은데.. 다른 모바일 겜을 별로 안 해봐서 이게 어느 정도인 건지 모르겠네
기본적인 실링 골드 명파 각인서 장비 악세 어빌리티스톤
장비 재련에 필요한 수호석 파괴석 비슷한 재화 + 오레하
악세 연마에 필요한 파편 같은 재화
장비 특옵 강화에 필요한 스크롤 재화
트라이포드 등록과 업글에 필요햔 스킬석, 현자의 가루
엔드 스펙업? 운명의 궤도 옵션 부여에 필요한 운명의 흔적
꽤나 많은데 이게 다 한 번에 풀리지는 않겠지만.. 어떤 컨텐츠에서 어떤 스펙업에 필요한 재화를 많이 준다 하는 가이드가 필요하다 보긴 함
지금은 일일이 보상 보면서 어떤 컨텐츠 해야 하겠구나 직접 알아봐야 해서 불편하다..
이런 점에서 사람들이 단순히 컨텐츠 많으니까 할 게 너무 많아서 저걸 굳이 다 해야 하나 생각이 들게 만드는 부분이 있는 것 같음
지금 이대로 출시한다 예를 들면 군단장 레이드에서는 장비와 장비 특옵 강화에 필요한 스크롤, 골드를 주는데
장비 관련 스펙업이 어느 정도 되었다 싶으면 군단장 레이드는 멈추고 다른 컨텐츠만 계속 하게 될 것 같음
- 장비는 무기 장비를 보면 치피, 방관, 무력화 피해 3가지 옵션이 전부 부여되어서 나오는데 이 중 드랍에서 별이 0~2회 붙어서 해당 옵션이 강화되어서 나오는 방식
- 스크롤은 여기서 추가로 랜덤으로 별을 2회 부여해주는 방식 ( 추가 부여는 이전 추가 부여의 덮어쓰기 )
이런 식이라 발탄 진입 하고 나서는 아마 장비 파밍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
그렇게 필요한 스펙업에 맞춰서 컨텐츠들을 선택해서 즐기도록 둔 것 같지만 나름 답이 있으면서도 선택 장애 유발할 만한 요소라 개선되어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함
지금 봐서는 모든 컨텐츠를 다 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그 중에서 1-2개..? 정도는 아예 안 해도 스펙업에 지장 없을 것 같음 ( 한 컨텐츠에서 하나의 종류의 스펙업 재화만 주는 것이 아니기에 )
가장 별로인 점은 로아m에도 생활과 생기가 있다는 것..
아크패스도 보니 bm은 욕심 살짝 부리면 빡셀 수도 있겠다 생각 들기도 하지만 일단 나오면 해볼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