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2박3일이지 금욜 18시40분?비행기 8시좀 넘어 후쿠오카 도착이라 사실상 1박2일인데
기타큐슈 접근성은 10점만점 7~8점정도고 후쿠오카공항역->하카타역->신칸센타고 고쿠라역 가면 15~20분컷
즉 공항에서 내리고 1시간 이내로 고쿠라역까지 갈수있는 좋은 접근성을 가짐 돈은 좀들지만
장점1 : 고쿠라역근처엔 한국인이 그닥없다 한국인 뿐만아니라 외국인 자체가 별로없음
그렇게 저녁 비행기 내리고 곧바로 목적지인 고쿠라역 내리고 호텔 체크인 먼저하고 첫번째 목적지인 이치란 라멘집으로 직행함
차슈+계란 반숙추가해서 먹었고 맛은 10점만점8점 정도임 무난히 맛있는 돈코츠라멘 난 돈코츠라멘 본연맛 좋아해서 토핑을 기본으로만 넣음 근데 유명세때문인지 라멘값이 다소 비쌋지만 커스텀가능+24시간 운영 생각하면 나쁘진않은듯 ㅇㅇ
그렇게 라멘먹고 곧바로 걍 잠에들었고 다음날 10시에 일어나 소바를 먹으러 11시에 오픈런 갔는데 튀김소바를 시킴
결론부터 말하면 내입맛에 안맞아서 우윀이였음 튀김은 뭐 당연히 맛있고 근데 소바가 문제였음 면자체는 맛있는디 국물이 우윀임 진짜 뭐 이상한 시큼한 향이 나는데 거부감 일으키는 향이였음 그래서 새우튀김이랑 먹으면서 겨우겨우 좀 먹다가 남기고 나옴..ㅠㅠ
그렇게 소바를 먹고 오늘 목적지인 시모노세키 무슨시장??감 여기가 진짜 존나매우 대박이였는데 걍 개씹 쩔었음 오후1시에 도착했는데
여기서 사진 겁나찍음 진짜 존나 멋졌음 사진으론 안담김 직접가서봐야함ㅋㅋ
그렇게 산책 좀 조지면서 초코아이스크림 먹고 다소비싸긴했지만 맛은있었음ㅋㅋ
하나에 700엔짜리 좀 비싼 아이스크림 조지면서 여기서 가장 유명한 시장가서 난 초밥 안먹어서 새우튀김+복어튀김 먹었는데
새우튀김은 맛있는 새우튀김이고 갓튀긴거라 따끈따끈하이 맛이 없을수가없지 ㅋㅋ 하나에 300엔인데 튀김크기 ㅅㅌㅊ 그리고 복어튀김 200엔인데 복어만의 특이점은 모르겠고 그냥 생선튀김인 느낌임 맛은 그냥 적당해서 새우튀김 10점만점10점에 복어튀김은 10점만점7점
그렇게 관광 조지고나서 사진 몇장
첫번째사진은 어디였지 근처에 어디였는데 이름까먹었고 두번째는 모지코역 세번째는 고쿠라역
그렇게 숙소에서 잠시쉬고 고쿠라성으로 산책하러감
나는 정원+성내부 까지 들어갔는데 관심없으면 안들어가도 무료로 볼수있는곳만으로도 충분함 ㅇㅇ;;
그렇게 관광마치고 저녁으로 우동+튀김 세트 조지는데 이렇게보니 하루종일 튀김만먹고있네 ㅋㅋ
우동은 다행히 실패는 없었고 맛있는 우동이였음 점수는 10점 만점 8점
그렇게 저녁먹고 쉬고 다음날 아침 체크아웃하고 11시에 카레집 오픈런 하고 카레먹고
다시 기타큐슈 고쿠라역에서 하카타역으로 가서 카페+넷카페 가서 시간좀 때우다가
다시 후쿠오카공항으로가서 저녁으로
먹고 지금 비행기 탑승중ㅋㅋ 18시45분 비행기라 지금 대기중 인데 글쓰다보니 탑승시간이네 ㅋㅋ
결론 : 추천 여행일수 아침부터 빡세게 돌아다니면 당일치기로 모든곳 다돌기 가능 여유롭게 관광하고싶다 1박2일로도 충분 후쿠오카 여행중에 당일치기로 놀러가기 딱좋음 대신 고쿠라엔 외국인 없는데 시모노세키+모지코는 외국인 꽤많음 한국인 포함 그건 유의하고가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