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로아m 개인적인 후기(플탐은 짧음)

이스트리아 스토리까지만 하다 접음
더 하고싶은 생각이 안들었음
로아를 이미 스익까지 여러번 해봐서
또 하긴 싫어지더라
이게 존나 컸음 ㅋㅋ

그 이후는 인방으로 봤음

일단 그래픽은 생각보다 별 차이가 안났음
다만 찰흙감성은 좀더 사라진건 맞음
그냥 로아가 언3로 존나 개잘깎은거였음

그 연출에서 나오는 특유의 캐릭터 무빙은 못감춤 ㅋㅋ
기술적 한계인건지 로아의 한계인건지
언3이랑 다를게 없더라
복붙해온 느낌

성장 요소들은 그냥 한번에 다 내놓고
이건 어때?
저건 어때?
하면서 싹다 일단 맛보라고 한거같음
한번에 이 요소들을 다 푸는건 말이 안됨

담금질은 솔직히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음
존나 귀찮게 함
수고로움을 덜어주는게아니라
더 수고스러움

그리고 시발 결정적으로 고작 스토리 쳐 미는데
이 시발 몹들이 줜나게 안죽음 필요이상으로 단단함
참고로 캐릭은 소마 해봤음
스토리라도 보고싶은데 몹 잡는것도 느려고 불쾌하고 그래서 하기싫어짐
자동으로 하기에는 너무 빡셈 툭하면 뒤질라함

그리고 레이드는 스머들이 하는거로 봄

조작은 pc랑 거의 똑같아서 이질감은 크게 안들었음
평타 부분은 좀 호불호 갈릴거같음
나는 개인적으로 평타 보정은 있는게 좋다고 생각함
움직이면서 평타가 가능한데
내가 돌아도 알아서 그 몹 방향으로 평타가 나갔으면 하는데
평타는 마우스 커서 쪽으로 나가짐
근데 이게 특정 방향을 보게 해야하는 상황이 있을거기 때문에 또 애매함
그래서 뭔가뭔가임

플레이 및 시청으로 내린 결론은
걍 모바일로도 즐길 수 있는
pc 로아를 만드려고 하는거 같다 임

모바일의 그 자동으로 다 되고 분재겜마냥 하는 그런게 좀 비중이 적은 느낌이었음

옆집 메이플처럼 모바일로 사냥 가능하게 해준 그런거처럼

pc를 메인으로 하되
언제 어디서든 폰만 있으면 하드한것도 가능하긴하지만 대체적으로는 라이트한 컨텐츠들을 쉽게 즐길 수 있게 하려는게 목적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