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이온2 후기 댓글중 이게 꿀잼이네ㅋㅋㅋ

로아 하기전에 nc게임 아이온 10년정도하면서 차두대값+
쓴 호구임 ㅋㅋ 근데 이것마저도 많이 쓴건 아니고
그냥저냥 게임할맛 날정도로 쓴거였음

10년 겜하면서 통수에 통수에 통수
새로나와서 바로 500쓰고 맞춘 아이템이 3달도 못가서
리셋되서 가치0이 되고 무쓸이 되도
원래 그렇잖아 반 포기상태로 그냥 게임 자체는
재밌잖아란 생각으로 서버가 반토막나고 반의반토막 또 반의반의반이 되도 버티다가
결국 지쳐서 떠났는데ㅋㅋㅋㅋㅋㅋㅋ

그 후로도 계속 다시돌아와 연락오던 겜지인들도
있었고 아이온2 나올때 같이하자고 하던 사람들도 많았는데
그때마다
내가 했던 대답이 과금없다고? ㅋㅋ 걔네가!?! ㅋㅋㅋ
하다못해 클래식 나올때도 그소리했고 10년을 그소리 듣다 떠났는데
내가 미치지않고서 거기 발을 다시들여? ㅋㅋㅋㅋ

하고 단호하게 거절했는데ㅋㅋㅋㅋ
하루만에 반응이 이러면
내가 너무 잘한거 같아서 기분이좋잖아ㅋㅋㅋㅋ
진짜 믿을걸 믿어라... 이미 해보고 떠났던 사람은 안다
댓글보고 이 사람도 해봤네 싶더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