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에서 성추행 막다 개쳐맞음
라는 일이 발생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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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을 대비하여 모바일겜 재밌는 것들 추천을 받아
원신, 젠존제, 니케, 볼따구겜 등등 다운 받아놓았고
입원생활을 즐기며 다운 받은 게임을 해보았지만
막상 느낀것은 엥 ..? 이걸 폰으로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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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감이 불편해서 이미 결제되어있던 웹소설들을 정주행 하기 시작했고
(겜바바 6회차, 전독시 3회차, 디펜스겜 2회차, 화산귀환은.. )
그러다 나온 진단 결과..!!
아직 그렇게 늙지 않아서 골절임에도 수술을 안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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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퇴원 후 본가에서 좀 쉬다가
출근때문에 집에 돌아와서 아이온2 출시만 기다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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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내가 출근 후 자리에 앉아있는게 불편(이라 쓰고 불가능) 하니
회사에서는 재택근무 처리를 해주었고
같이 아이온2를 하기로한 로아 멤버들(나 포함 총 9명)
그 중 3명은 오픈런을 뛰기로했는데
막상 본인은 12:00 오픈이었던 아이온2를 01:32분에 접속에 성공했고
(여기서 개 꽃ㅜ 같았던게 대기열을 거는게 아니라 ㅇ? 제때 못들어옴? 꺼지셈 ㅋㅋ 하고 팅구는 시스템)
00:40 부터 아 ㅋㅋ 포기하고 다키스트던전이나 할까?
하면서 DLC 는 뭘 사야하지?
걍 다사야하나? 하며
최대한 공략이나 스포글은 피하며 입문용 DLC글만 찾아보다가
01:29 아 시발 모르겠다 하며 사운드트랙 제외 47700원을 결제하는순간
아이온2에 접속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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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3시간 정도 플레이 하다가
부러진 다리 발이 너무 부어서 누워서 폰으로 해야징 했더니
폰으로는 절대 플레이할수없는 환경을 놓았고...
자고 일어나서 플레이 하려니 서버렉이 너무 심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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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아이온2를 끄고 다키스트던전을 6시간 정도 플레이 하였는데
혼자 하기엔 심심해서 방송을 키고 플레이 하였고
40분정도 플레이 했을때
?? : 아 ㅋㅋ 너무 쉬운데? 라고 하면안되겠죠?
라는 발언을 하였고
5시간 정도 플레이 하였을 때
?? : 이 조합이면 무적인데?? 물론 후반엔 안먹히겠지 그러니까 어려운 겜이겠지
라는 발언을 하였고
10분 뒤 세이렌?? 어떻게든 잡을수있지않을까요?
했다가
ALT+F4를 누르며 강종+방종 했다.
닼던 하면서 내 실제 멘탈도 흔들리는게 느껴지더라
개 시이이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