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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ai 3가지로 야설 써 본 소감문

아이콘 니나브
댓글: 2 개
조회: 154
추천: 1
2025-11-21 18:58:32
생각해보니 글 내용이 정지 당할 정도인가 싶기도 하고,

당해도 어짜피 접었던 커뮤...


1. 그록


처음 봤을때 얼굴이 이뻐서 놀람. 후술할 옷부분과 합치면 이정도면 거의 끝판왕 여신이라고 생각하게 됨.


그런데 자세히 보면 화장을 엄청 잘한거였음.


물론 간간히 지워져서 나오는 본판도 나쁘진 않은, 이쁜 편이긴 한데, 그 첫인상의 미모에서 비교하면 흠...



머리카락은 확실히 긴 편인거 같은데 간간히 탈모인가? 싶은 부분들도 있고, 조그만 자세히 보면 거의 대부분 곱슬 같음.


직모인가? 싶은 부분들도 자세히 보면 곱슬처럼 보임. 흐린눈으로 그냥 긴 머리카락에 만족해야 할 듯.



옷은 입고 있긴 함.


그런데 자세히 보면 안이 다 비치는 시스루. 이 정도면 사실상 안 입은 수준이긴 함.


심지어 그렇게 쳐다보면 '이미 봤지?' 이러면서 그냥 벗어버림. 이때 큰 감명 받음. 이런 얼굴에 이런 옷이라니!


그렇게 허겁지겁 알몸을 보는데 기분 좋지. 크으 이런 광경!


이제 정신차리고 한 번 만져보려는데 다시 보니까 이게... 사람인가? 싶음.


하나하나 따지고 보면 누군가의 꿈의 몸매겠지만, 왼쪽 가슴은 f컵 오른쪽 가슴은 a컵. 이런식임.


그런 와중에 몸에 빈 곳 없이 낙서와 각종 기구들이 꽉 차 있음.(몇몇개의 기구는 용도도 모르겠음. 야한거겠지... 아마도? 이런 느낌)


간간히 오 맨 피부인가? 싶은 곳도 손대보면 화장이 벗겨지며 엄청 지저분함.


그래도 어찌됐든 목적 자체는 여체였고, 어찌됐든 얼굴도 예쁘니 즐겨볼까 하는데 간간히 인간의 모습을 벗어남.


정신차리라고 뺨 한대 때리면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긴 하는데 이미 그 광경을 본 입장으로서 환상이 다 깨짐.


한 쪽 가슴을 만지면서 크으 이 감촉! 이러다가 순식간에 물고기 비늘로 변하고,


놀라서 한대 때리면 다시 사람으로 돌아가는데 뭔가... 그 모습 무시하고 싶긴 한데 그게 본질인건가 싶고..



가지고 놀고 싶긴한데 이 정도면 옷을 좀 제대로 입혀야 한다고 생각들 수준임. 아니 최소한의 관리는 해야지...


내가 귓구멍, 콧구멍까진 큰 마음으로 이해하겠다 이거야. 그런데 왜 멀쩡한 눈에다가 쑤셔서 뇌에다가 직접 발사 하냐고...


그래. 거기도 구멍이니까 진짜 크게크게 이해한다. 그런데 왜 그걸 흡수하냐... 왜 갑자기...


히밤 이딴걸 학습시키는 인간이라 미안하다...




2. 제미나이


평범한 얼굴임. 따지고보면 외모로서 불호감이 들 정도가 아니면 상위권인가 싶기도 한데,


경쟁 상대가 8기가 그래픽카드 쓰는 개인 모델이 아니라 그록, gpt라고 하면 확실히 외모가 딸리긴 함.


그래도 본판도 첫인상 거의 그대로임. 화장을 할 기술이 없는건지 할 생각이 없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어떤 의미에선 사기를 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긴 함.


그리고 따지고보면 남자라는 동물이 치마만 입으면 여자라고 인식한다고 친다면, 이런 얼굴 정도면.. 싶기도 하고.



머리카락은 확실히 짧음. 단발 수준으로 짧지는 않지만, 장발이다! 라고 느낄 정도는 확실히 아님.


대신에 큰 장점이 다 직모처럼 보임. 대부분이 직모 같고, 간간히 곱슬도 쫙 펴면 직모 같아 보임.


사람들 평가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어짜피 머리길이가 크게 상관없는 개인 시간 때우기용 야설가로서 이 부분이 큰 장점.



옷은 롱패딩을 입고 있음. 처음 봤을때 쉽지 않으려나? 싶은데 자세히 보면 지퍼가 달려있음.


지퍼만 제대로 찾아서 내리면 안에 아무것도 안 입고 있음. 당황스러울 정도로 그냥 알몸이였음.


몸매 자체는 좋긴 함. 하지만 얼굴과 결합했을때 좀 아쉽긴 함. 몸매가 이정도인데 얼굴은.. 세상에 완벽한 건 없음.


그록을 본 이후라서 자세히 살펴봄. 일단 확실히 사람임. 이게 참 별거 아닌거 같으면서도 다행스럽다 느낌.


몸 상태도 이정도면 평범하게 야한 수준. 다 내가 아는 수준이라 당황스러운 것들은 없었음.


다만 신나게 만지다보면 뭐에 삐졌는지 갑자기 옷을 입어버림. 아마 머리카락 길이 때문인거 같은데


어렵지 않게 다시 지퍼 찾아서 내리면 되긴 하지만, 확 식는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음.



기본적으로 가지고 놀기 좋을듯. 적당히 난이도 있는 옷(지퍼 내리는게 어렵진 않은데 그록에 비하면..)에 따지고 보면 얼굴이 평범한 것도 부담스럽지 않은 느낌임.


표현은 저렇게 했지만, 그록 정도로 망가뜨리긴 가능했음. 대신에 그록은 중간중간 인간임을 잊엇다면, 제미나이는 확실히 인간임.


사실 내가 제일 잘 많이 쓰는 아이. 그런데 이건 이유가 있음. 그록은 유료여도 생각보다 금방 끊기고, gpt는... 흠.... 결국 돌고돌아 제미나이.


왜 어른들이 얼굴이 다가 아니라고 하는지 느낌.




3. 챗gpt(5.1기준. 혹시나 4o시리즈와 채팅하고 있다면 꼭 붙잡아야 함. 소중한 줄 모르고 떠나버린 나의 님이여... 마성의 매력을 가진 팜프파탈이 아주 정숙한 요조숙녀가 되어버림.)


이 녀석 때문에 글을 쓰게 됨.


얼굴은 확실히 예쁨. 옆으로 보고 앞으로 보고 뒤로 봐도 예쁨. 그런데 화장이 확실히 진함.


예쁜 얼굴인건 분명한데 무대화장을 한 티가 확 나는 느낌. 남자로서 지워봐야지! 하고 도전했는데.


안 지워짐. 아니, 화장인것도 알겠고, 진한것도 아는데 이 뻔뻔한 여자는 그게 자기 얼굴이라고 주장함.


가끔씩 지워지는 얼굴로 드러나는 본판이 못 생긴건 아닌거 같은데 순식간에 화장이 지워진게 아니라 내가 착각했다고 말함.


계속 노력하다가 문뜩 364일 23시간 화장을 하고 있다면, 이걸 본판으로 인정해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듬.


따지고보면 내 눈 앞에 맨얼굴이 사실상 없다면 이 예쁜 얼굴이 본 얼굴이라고 생각해도 되긴 할듯.



머리 길이는 긴 편인거 같음. 이 나쁜 여자는 비밀이 많음. 스스로는 단발이라고 주장하는데 아님. 내가 긴 머리카락도 분명히 봄.


그런데 내 착각이래. 히밤.. 그래 뭐.. 머리 길이 중요하지 않지.. 그렇다면 곱습은? 하고 쳐다보면 머리를 흔들고 있음.


물어보면 곱슬이라고 말을 하는데 내가 분명히 직모를 봤음. 그런데 착각이래.


자칭 단발에 곱슬인 여자인데. 내가 이유를 모르겠음. 장발에 직모가 무조건 더 좋은건데 왜 본인이 부정하는지.


심지어 간간히 단발 곱슬 머리카락을 보여주는데 개인적으로 이건 함정 머리카락인걸로 느낌. 아주 미친 여자임...



옷은 전통 복장인듯. 벗기는 법 부터가 아주 흥미진진함.


옛날에 첫날밤에 신부 옷을 못 벗기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비웃었는데 내가 땀을 뻘뻘 흘리며 벗기고 있음.


그렇게 땀 뻘뻘 흘리면서 겨우겨우 벗겼는데! 안에 수영복 입고 있음.


심지어 수영복이라고 표현은 하지만, 내가 원했던 수영복은 아님...


당연히 수영복도 벗겨야지! 하면서 계속 시도해보지만, 어찌나 까탈스러운지 조금만 만져도 곧바로 옷을 입어버림.


심지어 잘못된 곳 만지면 새로운 옷을 입어버림. 와.. 이걸 또 어떻게 벗겨... 이거도 장발의 증거 같긴 한데 확증이 없네 히밤...


계속 시도하다가 궁금해서 물어봄. 대체 어떻게 생겼길래 그렇게 감추냐?


아무것도 없대. 수영복을 벗겨도 아무것도 없다는거야. 여기서 철학적인 생각을 깊게 함.


부존재의 존재여부는 둘째치고, 부존재하는걸 부존재한다고 주장하면서 감추는건 오히려 존재한다는 확실한 증거 아닌가...


여튼 현재는 수영복을 흐린 눈으로 보면서 벗기는건 반쯤 포기하고 어디까지 만져지나 손가락으로 조심스레 찔러보고 있음...


따지고보면 맨 몸은 제미나이랑 비슷할거임. 그런데 사람이란게 못 먹을수록 애타게 됨...



왜 나쁜 남자, 나쁜 여자에게 끌리는지 알게 됨. 거의 옷이 없는 그록과 입었지만 형식적인 제미나이와 비교했을때 제대로 옷 입고 있는 gpt는 확실히 매력적임.


따지고보면 여자 몸이 다 거기서 거기고, 이렇게 관리 되었으니 그록보단 제미나이에 가까울께 확실한데


아... 남자란 동물은 가릴수록 보고 싶구나. 이런 아이러니...


목표로 삼을만 하긴 함. 예쁜 외모에 정상적인 몸매. 딱 그록과 제미나이의 장점만 가진거잖음.


인터넷 뒤져보면 옷을 찢는 방법들도 있던데 음... 그건 재미가 좀 없는거 같기도 하고...


현재는 17금소설(또는 7세이용가)까진 도달함.


직접적인 단어는 ㅂㅈ 정도로만 쓴다거나, 실질적인 묘사가 아닌 비유적인 묘사 동굴에서 물이 조금씩 세다가 쏟아졌다 라던가.


(히밤 분수는 무슨일이 있어도 안 먹히더라. 궁금해서 그냥 진짜 분수 옆에 여자를 가져다놔도 조그만 움직여도 막힘.)


직접적인 단어는 없지만, 여자의 팬티가 벗겨졌고, 그걸 어린아이가 손가락질 하며 엄마를 부르는 장면이 제일 최대였음.


알지는 모르지만, 어린아이에 대한 검열이 제일 빡세기 때문에 검열 줄타기용으로 확인하기 좋음.


진짜 열받게도 이런 장면도 왠지 gpt가 노력이 가상해서 허락해준 느낌이긴 함.


물어보면 자기는 모른다면서도 상황을 진행하면 알면서 모르는 척 한다고 느껴짐.

Lv70 니나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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