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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여기다 쓰는게 의미 있겠냐만 그래도 주말 새벽이니 페미? PC? 가 한국과 해외가 근본적으로 다른 이유.

왜모를까
댓글: 9 개
조회: 272
2025-11-23 04:19:23
오랜 해외생활 정리하고 한국들어오면서 가장 쇼킹한게 소위 해외에서 유입된 사상이나 주장을 너무 사용하기 쉬운것만 사용해서 놀랐음.

페미? 해외살면서 학교. 직장다니고 생활하며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한국에 들어오니 혐오가 되었더라고.
한국 친구들에 물어봤을 정도였지. 왜 그런지.

페미나 PC (정치적 옳바름?)의 기본을 알면 현재 혐오에 심취한 많은 수의 한국 여성이나 남성은 주장 못할껄?

저런 주장과 사상?의 기본은 한개인이 독립하여 생활을 영위하는데 차별에 대해 반대하고 거부한다라는게 아주 기본으로 깔려있어.

이말은 미국이나 서양은 성인이 되면 부모로 부터  경제 및 신체적으로 독립해서 사회구성원이 된다는 생각이 기본에 깔림.
또 그렇게 대부분 살고.

그러니까 내가 유색인종이라서 여성이라서 흑인이라서 아니면 게이  등등이라서 차별을 받는걸 반대한다는거지.

대한민국에서는 머가 빠지나면 저 성인으로 독립이 빠짐.

따라서 외국에서 볼때? 이해를 못함. 부모에게 의존하면서 사는데 도대체 왜 젠더 및 혐오 갈등 주장을 왜 하냐는거야. ㅋ
부모케어가 있는데? 차별이 왠말이냐는거야.

해외애들이 유툽같은거 보면 한국인이 어른을 공경하는 문화나 예의를 엄청 높게 쳐주잖아?

왜냐면 개들 입장에서는 청소년기 이후에 성인으로 독립적으로 살았기에 어른에 대한 공경이라는게 흔한게 아님. 그냥 나이 많은 동료일뿐인거지. 그러니 저런 한국인들의 행동에 대단하다라는게 깔리는거임. 서양 애들이 한국의 문화를 모르고 자신의 기준으로 바라보는 대표적 예지.

이게 엄청난 차이인데 전혀 이해를 못하더라고.

좀?많이 아쉬운 부분이지.

성인은 독립이란게 기본이 되면 주장하고 원하는게 틀려짐.

한국의 경우는 그냥 1부터 10까지 혐오 도배고 서로 박멸해야하는 존재로 생각함. 걍 싫어함.

그럼 해외의 경우는? 이런걸로 싸워. 미국 남자 영화배우 게런티가 왜 여성보다 높아? 흥행성적은 같은데? ㅋ

한국은 싸움을 해서 얻는게 무엇이 있을까? 찾기가 힘듬.
반면 해외에서의 싸움은 실제로 무엇을 얻기 위해 싸움.

왜 내가 독립이 개념이 중요하다고 말한지 이해하겠어?
독립이라는건 생존이라는거거든 따라서 내가 더 잘살기 위한 방안의 방법으로 저 페미든 PC가 탄생한거거든.

물론 워낙 오래되다보니 별별 변형이 다 일어났지만.

페미든 PC든 근본적으로 들어가면 나도 너만큼 일하니 동일한 봉급줘라는 아주 원초적인거야.

예를들어 남자를 혐오하네. 머를 하네 비하하네 그래서 그걸 박멸을 했다고 차자고. 그럼 그 박멸운동을 한 사람들에게 실제적으로 돌아오는건? 없어. 기분만 좋아짐 ㅋ

남자는 시간당 15달러 받고 여자는 시간당 9달러 받아 그래서 싸워. 투쟁함. 그래서 11달러 받으면 2달러 상승됨.

이게 어떤 사상과 주장이 어떤 환경을 배경으로 만들어졌냐에 따라 참 다른 결론이 나는 사례임.

더 딮하게 들어거면 한참을 써야하고.

근본적인것만 좀 생각해봤으면해.

난 개인적으로 대한민국 현20~30대가 진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함.
미국에서 한참 공부할때 백인보면서 넌 선진국의 저주에 걸렸다고 했는데 현 20~30대가 딱 그 선진국의 저주 초입에 해당되는거 같긴함.

이런글이 무슨 소용있겠냐만은. 서양에서 들어온 주장과 사상은 우리와 근본적으로 틀린 부분이 많음.
그게 성인이 되면 독립해서 산다임. 이게 개인주의가 발전하게 된거고. 또 그 반작용이 페미든 PC든이고 또 그에 따른 반작용이 트럼프가 좋아하는 마가고.

이런거 정도는 알았으면 함.

새벽에 추억팔이 해봄.

Lv11 왜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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