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부를 만난거 부터 풀면
깐부는 인벤에서 만남
내가 한창 하딱에서 연딱 사이였을때
질문도 왕창하고(본사람들 있을거임)
친구 구한다고 염병도 하고
그러다가 우연치 않게
딱 한분이 쪽지를 주심
모코코의 향기를 맡으신거 같음.
그렇게 쪽지로 간단한 이야기 정보를 좀 나누다가
그럼 언제언제 디코친추하고 레이드 가볍게 가보죠
라는 식으로 이어짐.
(원정대수준은 그당시에는 깐부 본캐가 더 높았음)
그리고 그 전까진 쪽지로만 이야기했음
디코받고나서는 이틀정도는 디코로 채팅만 하고
통화는 3일차? 부터 한거 같음.
깐부센세가 생기고 자연스레
모코코끼리 지내고 하던 디코방에도 모셔오고
나름 잘 지냈음
레이드 트라이 꼬박꼬박 같이 가주시고
(3막은 그당시 나는 1690 깐부는 1708인가
그래서 3막은 같이 못가거나
정말 트라이 인원 필요할때만 가주셨음)
그러고 내가 9월달에 1690에서 1710까지
그냥 다이렉트로 올려버림 돈찍누 돈찍누
이때 실링도 골드로 사고 운파도 돈으로 사고..
그거 보고 그렇게 까지 안하셔도 충분하다 하셨지만
난 달리고 저질러 버렷고 불태워버림
이때 나머지 스펙업 할수 있는것도 같이 해버림
그리고 하르둠 트라이를 모코코끼리 지내던 방에서 갔고
(이때부터 좀 뭔가뭔가였음)
하르둠 트라이때 벼래별 사람 다 만났던거 같음
딜깐부인거 속인거 까진 그렇다 했는데
모루방에서 모루가기전 1지파 하기도 전부터 폭탄터지는
무친 놈들이나 똥이며 뭐며 다 밟고 맞아가며
딜하면서 딜 안밀려서 전분까자 하던 블래스터가 꼴찌인거
뭐 이런 수많은 사람들 만나면서
깐부 선생님도 화를 좀 많이 내시더라
그리고 다시 모코코끼리 하르둠 갔을때
1740블레님이 딜미는건 도와주겠다 오셨고
그때도 진짜 가관이었음
분명 잘못은 우리 모코코공대에 있었는데
엄한 야생공방러를 줘패기 시작함.
(여기서 1차 석나감)
그후 어찌저찌 블레4600억 나3100억넣고
어떻게든 클리어하고 성불했음
근데 이후에 뭐 말을 좀 선넘게 하는 발언들이 나오고
(본인들 딴에서는 그리 안느꼈을거임)
이래저래 일들도 좀 터지고 내가 보고 느끼기에도
대화를 통해서 해결할 그림이 안보여서 그냥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서 피하냐 라는 생각으로
깐부선생님한테 이야기 하고 거길 탈출함
(이때 다른 몇몇도 같이 탈출함)
후에 어찌저찌 탈출한 사람들끼리 연락해서
지금은 친구공대에서 잘 정착하고
재밌게 지내고있음
내가 가족사진에 못들면 줘터지고 혼나고
모르는거나 피드백부분 잘 알려주시고
내가 부족하다 느껴서 저 이러이러하다
더 구르고 싶은데 트라이좀 더 다녀오고 싶다
하면 흔쾌히 허락해주시고 디코 화공키라하고
실시간 피드백도 해주셨음
덕분에 지금은 아주 잘 쏘쏘하게 레이드를 하고있음
그외에도 로아만이 아닌 다른 게임도 같이하고
개인디코로 잡다한 이야기
회사에서 있던일 서로 푸념식으로 풀고
간간히 모닝콜이나 게임끄고나서 따로 통화좀 한다던지
그냥 그렇게 지내고 있음
아무튼 글이 길긴 했는데
3줄 요약하면
1.깐부를 인벤에서 구함(머리채 잡힘)
2.레이드 잘 배우고 따로 연락도 하고 지냄
3.이 글은 빨딱이 깐부썰 풀어달라 해서 풀어준것.
첫째츄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