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겨울 방학 패치하면 1640스타트일텐데 쌀먹 진입장벽 자체가 없어 문제가 있다
거기에 낙원열쇠로 공짜로 렙업이 가능하여 시간이 지나면 2차 완자사태는 필연적이다
낙원 주간 열쇠보상을 세분화하고, 미참여 캐릭과 최하위권은 지급에서 제외해야 된다
현재 낙원은 증명 최초 1회만 참여한다면 참여를 하지 않아도 매주 열쇠 3개를 받을 수가 있다
그래서 키우지 않는 부캐들은 증명을 1번이라도 했다면 열쇠가 쌓이고 있는 실정.
이게 열쇠 3개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열쇠 1개는 큐브입장권 4~10개의 성능을 지니고 있고, 아무것도 안해도 지급해줄뿐만 아니라 익스프레스나 이벤트와 맞물리면 효과가 커진다
또 귀속골드와 융화 보상으로 인해 강화에 필요한 최소한의 재화도 없이 레벨을 올려서 윗구간의 버스를 탈 수 있다.
겨울 로아온 지나면 보나마나 1640부터 시작할텐데 그냥 쌀먹진입장벽자체가 아예 없어진다
계속 방치한다면 부캐들은 공짜로 올릴 수가 있는데 결국엔 또 완자이슈마냥 쌀먹만 승리하는 구조가 된다.
그럼 또 골드 소비하겠다고 윗구간을 쥐어짜겠지
(전투력 꼬라지를 봐라 이런 새끼들이 최소한의 골드 소모도 없이 1680, 1700으로 올라와서 버스탄다)
반면 뉴비·복귀는 고인물과 더더욱 격차가 나게 되고, 심지어 쌀먹과도 격차가 크게 나버린다
기존 고인물들도 저 쌀먹들이 만들어낸 재화로 인해 장비 가치가 빠르게 떨어진다
신뢰도 시스템이 있으니 괜찮지 않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여전히 우회거래를 하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낙원 보상체계는 손봐야된다
증명 미참여자와 하위 20%는 보상에서 제외하고, 좀 더 보상을 세분화하여 하위권 보상은 최소 열쇠1개부터 시작해야 된다.
귀속골드와 융화재료는 50층 이상에서 드랍하도록 바꾸거나, 획득량을 10~20% 줄여야된다
시즌 초가 아닌 이상 뉴비·복귀는 증명랭킹에 불리할 수 밖에 없는데, 입장권을 뿌리고 모코코 달았을때 며칠간 열쇠를 지급해주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