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마 재학이는 당황스러울껄? 분명 시뮬결과값이 이게 아닌데?.

덕분에 골드 싸게 다사서 좋긴하지만. 이제와서 하는말이기도함 ㅋ

재학이는 좀 당황스러울꺼야,

왜 인게임 경제가 악화되지?

원래 스마게가 시뮬을 돌린건 귀속들어오고 신뢰도 들어오면 아래쪽에서 압박을 받을꺼고.

그럼 낙원이 퍼주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원정대가 상승하면서 소비가 늘어난다.

따라서 4막 종막때 아래쪽을 너프 안시키고 소비를 올리는 방식으로 경제를 로아온까지 유지할껄로 시뮬결과가 나왔을꺼임.


근데 스마게가 상대하는 유저는 진짜 극한의 이득충이라는걸 항상 까먹음. 아니면 이해를 못하던가.

아래쪽 골드 생산량이 전체 유통의 60%가 넘게 차지하는건 그만큼 그쪽 사람들이 일반적이지 않다는거임.

이걸 무시하니까 시뮬과 다른결과가 나옴.


결정적으로 신뢰도가 그 예임,

신뢰도를 만들었으나 우회도로가 확뚤려있음.

쉽게 골드를 처파는것도 신뢰도 우회고 부계정에서 카던재료를 옴겨도 신뢰도 우회임 ㅋㅋㅋ

따라서 신뢰도 위반을 잡기도 애매하고 어느기준으로 잡아야하는지도 애매함.

원래 나쁜건 빨리 퍼짐.

결국 신뢰도 우회가 되는데 혹시 처벌받을까 안하다가 지금은 못잡는 지경임.

전문 작업장처럼 수천 수백만골을 팔면 모르겠는데 저기엔 진짜 소소한 가내수공업자들도 엄청 많거든 ㅋㅋㅋ

사실상 처음 시뮬 돌릴때 신뢰도 귀속골드 반영을 해서 돌렸는데

시뮬자체의 가정이 잘못된거지 ㅋㅋㅋㅋ



그결과가 머냐면.

종막 4막 골드신규는 늘렸는데 아래쪽은 너프 안시키고 낙원으로 원정대가 올라서 골드 공급량은 올랐는데

신뢰도는 작동을 안해서 그냥 순수하게 공급이 확 늘어난 결과임.

딴세상이 된거임.



근데 이런 잘못은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음, 스마게는 돈을 목적으로 행동하는 인간을 너무 쉽게봄.

사실 이건 제학이가 보석에 대해 결정을 미루고 그결과 신뢰도 우회라는 고속도로가 뚤리는 결과로 이어지는 스노볼이라고 할수 있지.

많이 후회중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