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로아의 필보 불로?소득과 이상한 경매시스템

경매 입찰할 때 나오는 최저가랑

거래소 평균가격이랑 차이 많이 나는 경우 종종 있음

예로 각인서 평균가가 20만인데 거래소 최저가순으로 보면

19만에 1장, 19만4천에 1장, 19만 9천에 1장 

이런식으로 올라온 경우가 상당히 많음

이런 매물 입찰성공해서 20만골에 거래소 올리면 평균가 차이만큼 불로소득이 생기는데

이건 뭐 거래소 가격 확인 안한 사람들 문제긴 하지만

그에반해, 입찰 선점한 사람이 더 많은 불로?소득을 땡기는

로아의 선점 경매시스템은 좀 이상하다고 생각함

거래소 평균가의 80% 가격까지는 1.1배 가격으로 재입찰하되

80% 이후부터는 1.1배가격 또는 +1천골 중 낮은 가격으로 재입찰하게 했으면 함

평균가 20만골짜리는 16만골까지는 1.1배 입찰되게 하고

16만골부터는 16만 1천골 16만 2천골 이런식으로 입찰되게...

그래야 공평한 분배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

선점 경매도 로아의 게임요소 중 하나라고 하면 뭐 할말이 없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