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타겜 이야긴데 난 갠적으로 시프트업 좋아함

데스티니 챠일드 때 출시 5일차 까진 top 100찍고
고등학생의 코묻은 돈으로 과금 30마넌을 첫날 털었음
아 물론 운영은 그닥. 그때 돌려받은 재화만 140연차치 돌려받음

근데 그냥 마인드가 좋다 느낀게
1. 대중적인 소비자의 니즈를 맞추려고 함
예시로 그때가 클로져스부터 시작한 큰 파동이 있었음
물론 데챠에도 많았는데 라투디 다 내리고 최대한 빨리 교체 진핸
2. 그렇다고 소수를 버리진 않음
데챠에 개 씨발 게이같은 컨셉 캐릭에 대가리없는 닭새끼 빈유 거유 폭유에 퍼리도 있었나? 암튼 별별 취향 다 맞춤
3. 블소 아트디랙터였던 사람의 회사다 보니까 일단 여캐 남캐가 줜나 잘 빠짐
허벅지 두껍고 가슴 큰 캐릭들 잘 뽑음

물론 단점도 많았지만 뭐… 이젠 내 알빠 아니니까

이런 이유로 시프트업 좋아하고 게임도 많이 했었는데
모바일겜은 이제 손에 안잡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