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진짜 해봐야 남의직업이 안부러워지는듯

바드 도화가 서로 장점만 존나 얘기하면서 맨날 싸우는데

둘다 하는 입장으로선 둘다 똑같이 거지같음

바드는 경직 ㅈㄴ 걸어서 강제로 낙인 잠기는 기믹 나오거나 딜러 한명이 혼자 꾸준히 맞고 영원히 물약째서 계속 버블꼬이면 그냥 마우스 던지고 싶고 타대 몇명이 음진 절대 안밟아도 하기가 싫음 그렇다고 타대인데 보스에 붙으라고 포지션 강제하기도 싫음

도화가는 유연하고 편해보여도 해우물< 이새끼 하나의 존재 때문에 그냥 항상 하기가 싫어짐

해우물 의존도가 말이 안되는데 아무리 타대가 없어도 보스가 존나 날아다니는 새끼면 무조건 공증이 비는 타이밍이 생김 3타대면 그냥 헛웃음 지으면서 함

홀나나 발키리는 80대라서 딜찍이라 내가 크게 모르지만 홀나는 신보 천축 경면부재 발키리는 케어 비는거랑 아덴수급이 아쉬움... 호흡긴 레이드가면 똑같이 더 ㅈ같은 부분이 있겠지

그냥 요즘 카운터쳐줘야 되고 공낙에 피증 빠딱 올리면서 케어보고 넘어져주고 서폿이 할게 너무 많은데

굳이 족쇄를 줘야하나 싶기도 하고 또 그런 재미로 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강력하게 드러눕지도 못하겠고... 열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