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크그리드 아쉬운 점(지극히 주관 적)

아크그리드가 이렇게 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주관적인 생각과 이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 궁금함.

1. 고정된 아크그리드 조합식
현재 아크그리드의 코어형태를 그냥 아크패시브 스텟 찍듯
3가지 형태를 그냥 찍는 것임.

다양한 형태? 솔직히 이건 인정해야 하는게 현실과 괴리가 큼.
굳이 그리고 꽝을 만들기 위해 인력과 자원을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 각인별 3가지, 직업별 뭐 6가지 혹은 그 이하 혹은 이상으로 세팅을 구성. 다양함보다 오히려 완성도, 밸런스, 변화에 집중한다.

2. 코어를 그냥 딜증가 형태로 적용시킨다.
예를 들면 일반은 3, 희귀는 6, 영웅은 9, 전설은 12...
단계를 두어 점진적인 성장을 느낄수 있게 한다는 취지
수치는 예시이며 더 차이를 둘수도 있음.

3. 젬은 부가적인 딜증을 위해 둔다.
현재는 젬을 깎아 코어에 박아 활성화 시키는 형태지만
내가 생각한 형태는 기본으로 적용되는 아크그리드에
딜증가가 되는 코어+딜 증가가 되는 젬

젬의 딜 증가 수치는 현재보다 높이고 코어마다 일정 수량을
혹은 코어등급별로 박을수 있는 젬의 개수를 제한한다.

이렇게 하면 점진적인 성장과 그에 따른 변화를 느낄수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임.


번외로 현재 상태에서 변화했으면 하는 점은
코어는 상자로 획득해서 직접 여는 형태가 더 추구하는 도파민의 형태에 맞지 않나 생각함.
그놈이 그놈이지만 직접 했을때 감성은 다르다고 생각함.
이건 뭐 아니라고 하면 님말이 맞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