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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 님도 프사 맞춘거 아님?

아이콘 Hebi
댓글: 5 개
조회: 425
추천: 3
비공감: 1
2025-12-02 15:26:14


이거 별로 그렇게 긴 사연은 아닌데 살짝 풀어봄

A=30추 도화가
B=30추 도화가의 전전깐부(내 앞기수)

A랑은 평소에 인사한두마디만 하는 그런 사이였음. 님들도 친창에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하이요 한두마디는 하지만 딱히 근황이 깊게 궁금하지는 않은 사람.

전 A말고도 친창에 그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번 정리할까? 마음먹었고 접속중인 사람들에겐, 그래도 인사하고 대화한번 나눠보고 결정하는게 예의라 생각해서 A한테 말을 걸게됨

그랬더니 자기가 너무 억울한 일이 있었다며 저한테 B뒷담을 하기 시작함. A의 신뢰도가 바닥에 떨어진 지금 B가 등판해서 모든걸 말하지 않는 이상 진실은 알 수 없지만, A에 말에 따르면 B는 지속적으로 A한테 집착과 가스라이팅을 했고 A랑 게임하면서 A의 행동거지가 마음에 들지 않을 시, 게임 내에서 트롤링을 일삼은거로 추측됨.

저는 일련의 이야기를 듣고 “B님이 선생님을 매우 얕잡아보시는거 같은데요“같은 조언 아닌 조언을 해주었고 해결을 잘했다고 해서 다행이라 생각했음.

친해진 계기는 그때 제가 신생 길드의 부마스터로 있었고, 길드 레벨이 24레벨인지라 길드레벨이 매우 급했음. 그래서 그분이 마침 20캐릭가까이 일숙을 매일 돌리기도 하고, 길드경험치 벌어다주는게 탐나서 어짜피 B랑 깨지면 길드도 나오셔야할텐데 저희길드 ㄱㄱ요라 해서 같은 길드에 소속되게 되었고, 제가 데려온 분이고 아직 길드도 활성화 전이라, 방치할수는 없어서 데리고 다니다가 친해짐.

그렇게 제 친구들을 포함해서 4인으로 다니다가 두명이 접고 저랑 그분 둘만 남게돼서 깐부라는 타이틀을 달게 된거.

이게 프사 맞춘거랑 뭔 상관이냐 물으면 깐부생활? 도중에 A는 저에게 지속적으로 B뒷담을 했음. 그러더니 중간에 자기가 B한테 어짜피 다른 사람은 니 성격 못맞춰준다? 같은 그런 까스라이팅같은 말을 했다고 말했고 니같은거랑 겜 안해도 잘다닐수 있다는거 보여주고 싶다해서 국경지대가서 A캐릭이랑 제 캐릭이랑 스샷 하나 찍어다가 프사하라고 후보정 살짝넣어서 줬음. 만원에 개싼 커미션 넣어서 헤더로도 했음.

지금 나온 구설수들을 보면 과연 B에 대해 말한게 진짜일까싶다가도 B도 이런거보면 어련히 알아서하겠지라 생각해서 A가 B뒷담한건 말 안했는데 저 댓글보니 약간 억울해져서 글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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