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회장 이혼이 겜에 영향 있을것 같음 ㅇㅇ

디렉터가 소신이없어서 영향이 있을거임.

무슨말이냐면.

기업은 높은분들에 의해 매년 우상향 곡선을 디폴트 목표로 잡음.

작년 매출보다 올해 무조건 더 잘해야 하는 목표인거임.

높으신분들은 디테일한 현재 시장 상황을 고려해주지 않음.

분명 로아는 2024년 보다 2025년에 더 안될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었을거임. 

우하향 곡선을 타고 있었고, 계속 탈게 너무 뻔히 보였으니까. 이건 스마게 내부에서도 당연히 알고 있었을 거임. 

그런데도 어쨋든 억지로 우상향 목표를 잡아야 함.

높으신분한테 "저희 내년에는 올해보다 장사 못하겠습니다." 할 순 없잖아?

여기서 한 그룹의 수장(디렉터)은 선택을해야함. 

1번. 

높으신분에게 '올해는 힘들겠지만 고객친화적인 운영을 하여 더 큰 목표를 이루겠다' 포부를 밝히고 고객 친화적 운영 하기

2번.

어쩌피 올해 목표매출 못채울거 알지만 열심히 고객 돈 뜯어보기 (대충 눈치보기, 노력했다도르)

근데 우리 디렉터는 위 2개의 답 중 2번을 선택하는 사람임. 올해 행보 보면 답이 나오지 않음?

신규유입을 유치하기위한 움직임 보다는 로얄크리스탈 매출에 더 메달리는거 보이잖슴.

자 그럼 우리 디렉터는 윗 사람 눈치도 많이보고, 소신이 없다는 방증이 생기는 거임.

고로 윗선의 영향이 유저들 까지 온단 말이 되는거쥬.

반박시 님말도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