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제 전자담배도 가격오르네

12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담배사업법 개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법안의 주요내용은 합성니코틴을 원료로 하는 액상형 전자담배를 ‘담배’의 범주에 포함한다는 내용인데요. 이로 인해 많은 변화가 일어날 예정입니다.

앞으로 액상형 전자담배에도 세금이 붙어, 1ml 당 약 1,800원의 세금이 발생하고, 이 때문에 1~2만원대인 30ml 액상이 8만원대까지도 급증할 것그오 예상됩니다.

또한 온라인 판매 제한 정책으로 많은 온라인 판매점들이 무수히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개정 내용은 12월 국무회의 공포 이후 4개월이 지난 시점(26년 4월 예상)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