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새벽 종막 노말 숙제팟 심군 버스 잡아낸 썰

새벽에 친구랑 종막 노말 숙제방을 만듬 점수는 둘 다 2500점

1900점 심군 기상술사가 신청함

조금 고민했지만 시간이 늦기도 했고 심군이니까 받음

이후 2200~2600점대 사람들 모여서 출발

1관
거의 모든 패턴을 다맞고 넘어진 듯
900줄 염동력, 지하 5똥 저가 염동력, 맞으면 후속패턴 나오는데 맞고 핑 안찍기 등등

혼자만 피가 너무 출렁여서 좀 신경쓰였는데(본인 폿) 어찌어찌 깸

2관

입장 전에 900줄 "1똥 빼고 빽" 사전 조율

기상술사 카제 7시 방향에서 혼자 댄스파티
본인 궁은 들어갔으나 빛성폭을 기상술사가 썼을리가 없고

지 혼자 7시에 있어서 주변장판 터질때 안전구역 없어서 다같이 댄스파티 후 기상술사만 사망
이후 노말이라 무무격카 눈알펀치 한번 본인이 밑으로 빼니까 기상술사 왈 "돌 안깨도 되나요?"
격돌자 따로 정하진 않았지만 이후 무무격카 격돌도 당연히 유기

염동력 후 가운데 찍기 저가 2번 유기(안해도 상관없지만 이미 그전부터 꼬와서 쳐다보고 있었음)

못참고 "기상술사님 심군 버스로 땄죠?" 말해버림

그랬더니 "참여형 버스로 땄다"라고 쿨하게 인정

근데 참여형도 아닌거 같음 ㅇㅇ

아니 참여형으로 타도 그냥 적당히 하다 뒤져도 되는건가?

어느정도 할줄은 아는데 사람뽑기 지쳐가지고 타는게 참여형 버스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