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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유물 코어 선택 잘못깐거 문의 답변옴

Hsb
댓글: 100 개
조회: 33122
추천: 95
비공감: 1
2025-12-09 13:16:47




오늘부로 전재학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전재학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전재학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명의 전재학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전재학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 만명의 전재학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전재학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전재학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전재학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전재학, 나의 사랑.
전재학, 나의 빛.
전재학, 나의 어둠.
전재학, 나의 삶.
전재학, 나의 기쁨.
전재학, 나의 슬픔.
전재학, 나의 고통.
전재학, 나의 안식.
전재학, 나의 영혼.
전재학, 나.

전재학, 내 삶의 빛이요, 내 생명의 불꽃.
나의 죄, 나의 영혼. 전―재―학.
세 번 입천장에서 이를 톡톡 치며 세 단계의 여행을 하는 혀끝.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전재학을 구원자라 부른다
전재학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나는 전재학의 검.

전재학. 내 삶의 빛, 내 몸의 불이여. 나의 죄, 나의 영혼이여.
아아. 전-재-학.
혀끝이 입천장을 따라 세 걸음 걷다가
세 걸음째에 앞니를 가볍게 건드린다. 전.재.학.
아침에 한 손에 트로피를 들고 서 있을 때 키가
5척 4치. 그는 신(神), 그냥 신(神)이었다.
아지르를 픽할 때는 메이킹의 신이었다.
한국에서는 전재학. 서류상의 이름은 신상혁.
그러나 내 지지가 그를 향할 땐 언제나 전재학이었다.

Lv14 H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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