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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복귀한 냉동의 일기(글자많음)

정직한토끼
댓글: 9 개
조회: 229
2025-12-16 18:51:13


정보1)카멘 에키 찍먹하고 접었었음
정보2)흔한 징징글임

일기1
아게오롱이 매칭을 갔다가 줍줍을 당함
모코코를 많이 거느린 고인물이셨는데
모코코를 줍는 기준이 명확하다고 말씀하셨음
그것은 바로 싹이 보일 것(노력형이거나 재능형이거나)
그런데 많이 거느린 모코코 중 막 그렇게 열심히하거나 잘하는지 잘 모르겠네...?싶은 모코코님이 계셨음(그 모코코님 특징 : 귀여움)

귀여운 모코코님이 고인물님께 딜빵을 신청하심
나는 폿으로 불려감.
수십판을 돌았는데 두 분 대화에서 계속 나는 생략됨...
내가 뭐 물어보면 무시당함...칭찬해도 무시당함....
이게 바로 도구의 기분일까...?하며 멀어지기로 마음먹음.

일기2
지나가다 만난 초귀요미모코코랑 대화하며 놀다가 친해짐
알고보니 이 초귀요미모코코는 핵인싸였음
보정이 사라지기 전 날, 보정 컨텐츠를 하자고 부름을 받음
나님 보정컨텐츠 처음. 하려면 공략이랑 조율의서 찾아봐야 한다고 양해 구함.
나 포함 모코코3명과 고인물1명이 같이 돌았는데
여기서 또 소외당함...
나에게만 그 어떤 피드백도 주시지 않음...
잠자코 하다가 두 분이 자러가신다길래 고생하셨습니다 하고 나와서
내 얼굴에 그냥 도구라고 쓰여있는 걸까 한참 고민함...
노답이면 그냥 노답이라고 해주지......
그렇게 그냥 홀로가 됨.....로생은 혼자인걸까...

Lv14 정직한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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