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캐 돌면서 멋있고 인상적인 부분 스샷찍고
잘안찍힌 부분은 부캐로 다시 찍기도했음
이번 스토리에 중요한 내용이 담긴 스샷도 있으니
스포당하기 싫은 사람은 뒤로가고
스샷쓰고 싶은사람은 가져가서 쓰셈
시작함
1. 초반 성채 앞 공동앞에서 카단과 대화할때
- 신 앞에서 무기력한 카단의 모습이 느껴졌음...
또한 자신의존재(본인만모름)에 대해 궁금한게 많았던 카단이 신에게 묻고싶은게 많은듯한 느낌을 줌

2. 아크를 개방하기전 트리시온
- 다시한번 붕괴되고있는 아크라시아를 바라보면서 아크개방에 대한 다짐을 하는 모습
이때까지만해도 빨리 아크의힘 얻어서 카제뿌술생각뿐이었음
3. 아크를 개방하려는 아만
-솔직히 스토리 전반을 통틀어 가장 가슴이 뛰는 부분이었음
감동과는 별개로 7년동안 기다린 스토리의 끝을 향하는 느낌...
아크를 개방하는 순간...
4. 로스트아크+아크
-예뻐서 찍음
5. 루페온을 만나기 직전
-시간이 멈췄다는걸 알게 된 순간
루테란이 겪은 영원과 같은 찰나....라는 걸 느낌
6. 네?
-여긴어디... 난 누구...
7. 아르케
-예뻐서 찍음
8. 아크의 힘
-아크의 힘을 얻고 아크라시아로 돌아와서 신의 창을 내리꽂는 모습
왼쪽에 졸라큰 빛기둥이 바로 나ㄷㄷ
9. 붉은달이 뽀개지기 직전
10. 삼총사
-500년전 루테란의 의지를 이은 3명
11. 패트라니아로 떠나기 직전
-에스더7인+로스트아크+아크의계승자
본캐(실린)로 찍으니까 뒤에 바훈투르 안보여서 부캐(요즈)로 다시찍음
12. 앞구르기에서 마주한 심연의군주
-스크린샷으로 다 담지 못한 웅장함... 뭔가 좌우대칭느낌나는게 질서정연한 모습인거 같음
13. 카제로스와의 전투 사이 컷신
- 카제로스검에 부딪히는 모습이 너무 멋졌음
이런 액션씬이 가능한거였어? 대 상 복
14. 샨디의 전투씬
-이건 뭐 스샷으로 다 담지도 못하겠네.... 컷신으로 무조건 봐야할듯..
그나마 샨디와 카제로스가 검이 부딪히는 모습이 잘보이는걸로
15. 카제로스 의식너머 심연의끝
-본캐로 찍은거 잘못해서 날려서 부캐로 다시 찍었는데 요즈 너무 하찮다...
16.
- 가운데 대각선으로 보이는 혼돈의빛무리가 나와 아만 사이를 가르는것 같다
17. 16번사진과 캐릭이 다른이유는
스샷찍다가 처울어서 스샷누르는걸 까먹음
18. 빛을 따른다는 대사를 쓰면서
-아만이 데런아만에서 사제아만으로 바뀜
19.
20. 정말로,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21. 나도 즐거웠어 카단
-다음번엔 좀 많은것좀 알아오렴
22. 모든스토리를 밀고오면 림레이크묘비 앞에 자크라와 란게가 서있음
-자크라는 500년전에도 이번에도 림레이크에 남으면서 모두가 돌아오길 기다렸겠지...
승전식에서 가장 슬퍼보이는 인물이었음
23. 잘생김
-클로리안사제 여자일줄 알았는데 남자라서 놀랐음
빌런상이긴한데 게르디아같은 인물일수도있음
게르디아도 로헨델 중요빌런 중 하나였지만 결국 찐빌런한테 조종당한거였으니까
30장밖에 못올리는게 슬프네...
이번 스토리 너무 여운이 많이 남고... 좋았던거같다 근데슬픔
녹화랑 스샷이랑 병행하는데 운다고 몇개 놓치고 그래서 부캐로 다시 밀었는데
부캐로 스토리 또 보는데 또 눈물난다
아르케가 아크의열쇠는
내가 가장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랬지...
아크의열쇠=로스트아크 니까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은 모험가(플레이어)가 가장 원하는 부분을 이루겠다는 말로 들렸음
모두들 로아1부 잘 즐겼길 바랄게
다음주 세르카전조퀘 나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