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ㅅㅍ, 개소리] 3부 최종보스는..

이그하람이 아니라 루페온일수도 있지 않을까?
1. 엘가시아에서 프로키온이 루페온의 의지에 반해
카양겔이 붕괴되는걸 막음
2. 초각성 스킬 얻을 때 신들이 자신들을 구해달라고 함
신들은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 붙잡혀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태존자들이거나 혹은 루페온이 자신에 반하는 신들을
잡아뒀을거 같기도 함.
3. 1부 엔딩에서 카제로스는 루페온의 욕망에 빡쳐서
루페온이 반해 자신의 의지로 선택을 했고
그로인해 모험가가 질서의수호자가 됨.

그래서 결국 3부에서 카멘+카마인이 이그하람으로 합치고
질서의수호자인 모험가와 대립, 그 와중에 루패온이 개입해서
이그하람을 처치하고 루페온은 혼돈을 가질 수 있었으나
아르케를 통해 모든 사실을 들은 모험가는 루페온이 모든걸
소유하지 뭇하도록 막는 역할응 할 거 같습니다.

결국 완성되지 못한자는 이그하람, 혹은 질서와 혼돈
둘 다 소유하지 못한 루페온일수도 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