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즌2 쓰던 돌 다 리셋
정흡최마 / 중갑최마 97(바드)
중갑정흡 97(도화가/바드)
이런 돌 전부 리셋
시즌2 구동? 그거 쓰는새끼가 병신인 트롤각인이었음.
시즌3? 각성구동 외에 각4돌 아니면 돌 밸류가 제로임. 말 그대로 "서포터만 하드리셋"
77돌조차 쓸수없어서 진짜 싹다 다시깎아야하는 수준으로 바뀜.
2. 시즌3 각구돌 외에 밸류가 제로 수준임
딜러들은 돌 선택지가 늘어남. 각인 333331/333332 맞추기 위한 돌이 아니라, 자기가 쓰는 각인 5종으로 97돌 옵션 선택지가 늘어났음. 심지어 공용각인 쓰려고 마효증이나 안상쓰는 케이스도 있음.
반면 서포터는 각성구동 제외하면 돌 선택지가 없음.
그 결과 낙원 나오기 이전, 더퍼스트 나오기 직전에 실제로 서포터 어빌리티스톤 가격은 기형적일 정도로 높았음.
나만 해도 당시 로펙 1페이지(20등) 안쪽에 있었고, 주변 폿들 죄다 남은 스펙업이 보통 팔찌 17% / 각구97 / 상상상악세(당시 상상상은 품질따라 700만~1200만골)인 상황인 폿들이 대다수였는데 기댓값상 각구97이 나름 저렴한 편이었음.
딜러들 돌 최대 가격이 비쌀 때 900~1000골 정도에 형성되었던 것에 비하면 서폿 각구돌은 기본 2천골에
나같은 경우는 한번에 9천페온 충전해서 1000개씩 깎았는데 그런 날은 각구돌이 7~8천골까지 올라갔음.
심지어 나만 깎는것도 아님 ㅅㅂ.
97 깎는 사람들은 어빌스톤 한정해서 서포터가 돈 훨씬 많이 먹는 구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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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딜러입장에선 "원정대 페온소모 없이 우편" 이거때문에 보내서 97깎는게 가능한데
폿은 이게 불가능함 + 기존쓰던돌 싹다리셋으로 어빌스톤에 한정에서는 폿이 돈을 압도적으로 많이 써야함
폿들은 낙원완화 이전까지는 돌 완화라는 말 자체를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이제서야 낙원덕분에 97 하시는 분들이 생기는 중.
그 와중에 안 뜰 병신은 영원히 안뜨는 ㅈ같은 게임.
시즌2 중최97깎는데도 2만페온 가량 썼었는데 이번시즌은 약 7만페온째 97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