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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스토리) 루테란은 짬때린것이 아닙니다. (뇌피셜)

Exorcismus
댓글: 3 개
조회: 215
추천: 2
2025-12-27 15:56:43
루테란은 아크를 개방하고 공명으로 미래를 보았고, 질서 (카제로스)가 혼돈과 태존자를 억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알았습니다. 
질서가 죽으면 혼돈을 억제하고. 그들을 죽일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사실을 깨닿고, 소멸시키는 것이 아니라 질서를 봉인하고 미래를 준비하게 됩니다.

그러면 무엇을 준비했는가?

카제로스를 봉인하는 시간동안에 아크라시아를 준비시킨 것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심연의 불꽃을 아크라시아로, 카제로스에게 보낼 방법을 준비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열쇠 (자신의 결과로 태어날 열쇠를 이미 공명으로 보았기에 이 또한 루테란이 준비한 것이라 생각).
이렇게 두개를 준비했고 닿을 수 있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루테란은 카제로스를 소멸하고, 혼돈과 그림자를 억제할 방법을 찾은 것이지요.
하지만 닿을 수 있기를 이라는 말은 자신이 준비한 것들이 온전히 계승자에게 갈 것인지에 대한 불안감이 컷던거 같습니다.
실패하면 카제로스는 권능과 열쇠를 소유하여 결국 루페온의 뜻대로 될 것이기 떄문이죠.

그래서 심연에서 계승자를 기다리고 계승자는 어떤 자인지. 직접 이야기하며 가르치고 살피기까지 한 것 같습니다.

그럼 카제로스는 권능을 받고 왜 숨었었나?
심연은 산자가 계입을 할 수 없는 곳.
즉 자신의 권능을 그 누구도 가져올 수 없는 것이지요.
그런데 자신에게 돌아왔다? 산자(계승자)가 계입을 했고, 권능이 자신에게 돌아와 성공했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죠.
그렇게 무슨일이 일어날지 몰라 일단 대비하기 위해 물러났고, 돌아온 권능으로 디아스페로를 세운 것이죠. 
(루테란이 꾸민것을 알아서, 그렇기에 아만과 계약하며 성체를 세워 열쇠를 뺏을 방법을 세운 듯)

아무튼 결론적으로
루테란은 짬때린 것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했다 입니다.
수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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