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ㅅㅍ) 스토리 아쉬웠던점..

아크를 개방하면 세상을 창조할 수도 파괴할 수도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는데,

카제로스와 전투 중에 아만이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라며 본인의 힘을 다 끌어다 쓰고 자신이 소멸될 예정이라고 함

플레이어는 그 강한 아크의 힘을 개방 해놓고 왜 아만이 혼돈의 조각이 깨질정도로 힘을 써야만 했을까?

루페온의 피조물에 불과한 카제로스가 아크의 힘으로도 부족할 정도로 강하다는건 아닌거같은데..

그때부터 당위성이 부족하다고 생각들어서 마지막에 아만이 희생할때도 집중 잘 못했음
그때 힘쓰지 않았으면 같이 살아 돌아갈 수 있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