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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짭페온 죽었고 2부 최종보스는 찐페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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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개
조회: 135
2025-12-29 00:43:56
카제로스가 말한 루페온은 혼돈과 질서 모두 얻으려는 탐욕으로 눈이 멀어서 의도가 변질될거라 했고, 자신이 마지막 질서의 수호자라고 했음
다시말해 카제로스는 루페온의 일부인 짭페온이지만 루페온처럼 행동했던거임

아르케가 말한 루페온은 태초의 무질서한 세계에서 아크로 페트라니아, 아크라시아 두 개의 차원으로 분리했고, 아크라시아 질서란 걸 세움

루테란이 루페온을 만난 건 뻥카인게 확인되었으니 루페온이 떠난 시점은 500년 전이 아닌 훨씬 오래 전이라는 걸 알 수 있음

1. 아크라시아와 함께 일곱신을 창조
2. 첫번째 세계를 창조
3. 아크남용으로 빡친 루페온은 첫세계의 종족을 멸망시킴
4. 완전한 아크를 7개의 조각과 열쇠의 아크로 분리해서 남용 못하도록 만듬 
5. 두번째 세계 창조
6. 할/라제니스의 전쟁
7. 아크라시아에 발생한 혼돈의 여파로 페트라니아와 아크라시아의 차원의 균열이 일어남
8. 이그하람+태존자 vs 일곱신+루페온으로 죽음이 쌓이며 심연이란 차원의 탄생
9. 루페온이 자신의 일부를 심연에 남기고 카제로스 탄생
10. 페트라니아와 아크라시아의 오랜 전쟁으로 공멸하고 태초의 무질서한 세상으로 돌아갈 뻔 함
11. 질서와 혼돈이 섞여서 에버그레이스가 탄생해서 무로 되돌아가고 있는 차원붕괴를 막음
12. 이그하람과 태존자의 후퇴 + 할족 멸족 + 라제니스 감금
13. 페트라니아로 복귀하고 나니 질서가 세워져서 카제로스 찾아감
14. 갑자기 태존자가 뒷통수 치고 카제로스에게 붙어먹어서 이그하람 소멸
15. 세이크리아의 아크를 향한 탐욕과 타락으로 포튼쿨 전쟁
16. 전쟁의 여파로 아크라시아에는 다시 혼돈이 찾아오고 2차 차원 균열 발생
17. 카제로스와 군단장의 아크라시아 침공으로 사슬전쟁
18. 현시점

아마도 루페온은 전쟁도중 심연의 탄생을 눈치채고 거기에 조각뿌림
자신의 일부를 심연에 넣어놓고 전쟁 끝나자마자 바로 혼돈을 얻기위해서 떠났던거임

그럼 2부는 세이크리아 황혼세력과 그림자레이드임 

여기서 알 수 있는 건 루페온의 본질은 충격적이게도 태존자 출신이고 이그하람이 무질서 세계의 신이었던거임
태존자 뿐 아니라 황혼세력도 루페온과 연관 되어있음

1부 최종보스는 짭페온 카제로스였고,
2부 최종보스는 찐페온이라 예상 할 수 있다

루페온이 태초의 빛를 훔쳐서 아크라 명명했다고 하니까
아크를 7개로 나누고 열쇠의 아크로 나눈 것처럼 태초의 악몽, 태초의 욕망, 태초의 어둠, 태초의 빛 같은 태초의 힘은 본래 하나였을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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