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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벨리오나르 승전지의 소소한 디테일들(몇개 더 추가)

아이콘 성노예
댓글: 14 개
조회: 2241
추천: 29
2025-12-29 03:12:29
벨리오나르 승전지 스토리를 다 밀고 가보면

꽤나 여러가지 소소한 디테일들이 있습니다.

상당히 많은 디테일들이 있지만

그중 재밌는 몇가지들만 추가해보겠습니다.



기억의 오르골 #20의 주인공인 카렌이
드디어 베른남부 전쟁에 참전했던 동기들을 만납니다!
동기들은 이번 전쟁에 참전했다가 전원 생환 한듯 합니다.

그리고 그 뒤에서는 카렌의 부모님이 이 모습을 행복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참전용사들의 추모비중, 루테란과 애니츠 추모비에서는
각각 하울로크의 딸인 메를린자신의 아버지의 추모비 앞에서,
그리고 창천구검이 금강의 이름이 새겨진 애니츠 추모비 앞에서 슬픔의 애도를 표하고 있습니다.



페이튼의 참전비에서는
루티아가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엘가시아 참전용사 추모비의 앞에서는
엘가시아 스토리에서 창이 꽂힌 채 500년동안 니나브를 기다렸던
디오게네스의 아버지인 파로스가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이와중에 사랑꾼 헨리는 여기서도 작업을 걸고 있습니다.
저 여자는 깜놀하고 있고요.



티엔이 엄마나는날개언제생겨요와 우리는날개가자라지않는단에게 무언가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아마 전쟁에서의 이야기. 그리고 루페온에 대한 진실 등 여러 이야기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만,
아마도 날개없는 라제니스라 하더라도 긍지를 가지라는 식의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광장을 올라오다 보면 북극곰 샐리와 다람쥐 욤, 여우 사피아노가
대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 옆에서는 거북 섬에서 만날 수 있었던 플린이 응원을 해주고 있네요;;



그리고 아만의 추모비 앞에서는
레온하트에서 만날 수 있는 바루투 사제가 추모를 하러 방문해주었습니다.
바루투 사제는 로스트아크 첫 시작 시에 아크를 찾는 여정에서 아르테미스 지역에서의 석판의 위치를 알려주고
레온하트에서 만나는 가장 첫번째 npc 중 한명이죠.


이 외에도 스토리상 마주쳤던 여러 인물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로헨델 태양의 탑 아베로스는 로헨델 추모비 앞에 서있고, 
엔은 분신술마냥 엘가시아 추모비 앞에도 있긴 합니다.

란게와 자크라는 림레이크 추모비 앞에 있으며
나기는 파푸니카 추모비 앞에서 슬퍼하는 등,

벨리오나르 승전지 내에서는 꽤나 많은 디테일들이 숨어 있으니,

스토리를 좋아 하시는 분들은 이런 소소한 디테일도 하나씩 보는 재미가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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