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30추 아크 노조 썰에서 영감받은 스토리 요약
루페온 회장님,
아크전자를 기반으로 오르페우스 그룹 창업하시어
아크라시아 홀딩스를 굴지의 대기업으로 만들어냄
그러나 혼돈 그룹에서 심은 산업 스파이들이
시스템 망가트리고 정보 빼내고
회사 리뷰 별점 2.3점까지 떨어트리고
내부적으로는 노사갈등, 불법노조 장려 시키면서
노동청 소속 가디언 세이프티 직원들 공장 순회하기에 이름
빡치신 회장님이 혼돈그룹 짓밟을 프로젝트 '운명' 계획하시고
듣보기업 (주)심연에 혈육이신 카제롯 전무 위장취업 시킨것을 시작으로
익하람 혼돈 그룹 회장 눈에 띄어서 혼돈 그룹 입성까지 성공함
카제롯 전무 능력 십분 발휘하면서
혼돈그룹 익하람 회장 쳐내고,
혼돈 이사들 불공정 계약으로 손발 묶으면서
결국 혼돈그룹 잠식 성공 하였으나..
그 사이 루페온 회장 경영에 손 놓고 취미생활 하러가서
아크라시아 홀딩스 기업 실적, 회사 이미지,
인적 물적 금전적 손해 완전 나락가서 돌이킬수가 없을정도
보다못한 카제롯 전무가
아크라시아 홀딩스 고쳐서 경영해보겠다고 인수 계획 발표
그러나, 아크라시아 홀딩스 철밥통 월급루팡 꿀빨고있던
루테란 상무 외 임원 6명이 짜고 아크전자에서 가지고 있던 정보로
카제롯 전무 구속시켜버림 ㄷㄷ
고생끝에 돌아와서 인수 프로젝트 다시 시작하려 하고보니
루테란 상무 지휘아래 (주)심연은 장난질 쳐서 사업 기반 망가트려놓고,
아만이라는 산업 스파이 심어서 중요한 정보 다 빼가고,
전 혼돈 그룹 익하람 회장 꼬득여서 복귀각 재게 만들고
혼돈 그룹 임원들은 불평등 계약 해지하고
경영권 뒤집을 생각만 하고있음
그 난관 헤쳐가면서도 반격해서 본사 진조일 과장 날려버리고
겨우 겨우 아크라시아 홀딩스 인수 직전까지 갔는데
정보제공자 A 양
어디서 나타난 아크전자 소속 애송이 새끼 하나가 우연히 A 모 양에게서 알게 된
카제롯 전무의 사생활, 비밀이야기, 엉덩이 점 위치 다 폭로하면서 완전히 나락가버림
그래도 카제롯 전무 둘도 없는 대인배라,
익하람 회장이랑 혼돈 그룹 임원들 설치는꼴 보기 싫다며
사생활 폭로한 애송이 새끼한테 (주)심연 핵심기술 다 양도하고 한강 가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