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로스트아크 방송을 하고 있는 게임하는인기 라고 합니다.
댓글 내용으로는 이해가 안갔는데
최신 30추 글을 보니 욕심히 과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귀속 골드 부터 아비도스, 숨결에 어빌리티 스톤까지 많이 주고 있죠
거기에 실링까지 달라고 한 걸 생각하니 조금 과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수천만 골드로 이미 실링을 바꾸긴 했습니다.
실링BM 상자도 엄청나게 많이 구매했고 최근에도 계속 구매하고 있습니다
17층 캐릭터가 19캐릭터이고 쿠르잔 전선 29바퀴씩 돌고 있습니다.
가디언 토벌도 열심히 돌리고 있구요 (실링 줌)
이전에는 실링이 크게 모자르지 않았습니다.
아껴가며 쓰고, 모자르면 조금 천천히 하면 금방 모였거든요 모자르면 구매하구요
3티어 구간에서는 성장에 들어가는 비용 자체가 지금보다 낮았기 때문이 크다고 보이고
지금은 소모량 자체가 이전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어빌리티 스톤이나, 팔찌 등까지도 많이 주다 보니,
소모처가 많아진 시점에서
주간 에포나 보상이 이정표로 이관 된다고 했던 말이 기억났고
그 보상에는 당연히 실링도 있을거라 생각했구요
그리고 제 착각이었는지 지금 선택지에 실링을 추가 해달라는 요구가
이렇게 까지 많은 반발이 있을지 미처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낙원에서 어빌리티 스톤이랑, 아비도스랑 귀속 골드 주는걸 싫어하는 사람 없듯
실링도 주면 나쁠거 없지 않나? 라고 생각했었구요
근데 또 그렇지만은 않은가 봅니다.
이제 곧 계승이 나오게 되면 실링의 소모처가 추가 되는 것인데
수급처가 한정되어 있으니 미리 실링의 수급을 위해 인벤에 글 한번 써봤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12월 31일부터 쉬지 않고 노방종 컨텐츠로 실링을 모아보려고 합니다.
수십, 잘하면 100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실링만 벌어보겠습니다
그리고 모은 실링의 일정 비율 만큼 지난번 기부했던 것처럼
한국 역사 문화원 (6.25 참전 용사분들) 그리고, 독거노인 분들을 위한 연탄 기부로
기부하도록 하겠습니다.
WWE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신 분들께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3줄 요약
1. 인벤 30추 글로 실링 달라 WWE 걸었는데 생각해보니 좀 과했나 싶어서 반성한다.
2. 실링 수급처 추가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이 이렇게 갈릴 줄 몰랐다
3. 실링을 작정하고 수십 시간 이상 써서 직접 버는 장면 라이브로 보여주겠다. 열심히 번만큼 기부도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