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실링이 참 애매하다

1캐릭 키우는데 1캐릭으로 모을수 있는 실링으로 감당이 안되는게 문제인것 같은데
그렇다고 무턱대고 실링 수급처를 늘려주면 결국 남는 실링으로 보석 돌려막기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어느정도 원정대 체급 올려놓고 더이상 올릴 생각 없는 사람들은 실링이 쌓이겠지만 한창 원정대 체급 올리고 그러는 사람들한테는 실링 부족할수 밖에 없고..

강화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결국 게임 경제를 소비하는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이 실링 부족하니까 실링 수급처를 늘리는게 맞는가 싶기도 하고..

부족하면 실링을 구매하라는 사람 말이 이해되면서도 다른 재화는 모르겠지만 실링 사는데 돈 쓰는건 너무 아깝지 않음??

난 원정대 체급 올려놓고 강화가 어느정도 멈춰서 실링 쌓이고 있음. 근데 무턱대고 실링 수급처 늘리는것도 답이 아닌게 그럼 보석을 돌려쓰는 일이 생김. 지금 내가 골드 안 나오는 캐릭들은 그렇게 하고 있거든(실링 모으는게 취미라 11개보석 전부 그러는건 아니고 주력기 몇개만)

로팡 대체할만큼의 실링 수급처가 안 나왔다는게 결국 불만 같은데 딱 로팡 정도만 나오게 해줘도 되지않을까 싶기도 하고...
곧 계승철이라 실링 부족해질 사람들이 많아서 대책이 얼른 나왔음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