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정소림입니다
오늘은 라이브 방송에 제가 나와서 많이들 놀라셨죠
그만큼 어마어마한 소식들과 혜택
그리고 얼마전에 1부 완결에 대한 엄청난 스토리 진행이 있었는데
그 부분에 관해서도 많은얘기 나눠보자구요.
그럼 디렉터님을 만나 얘기를 나눠볼까요?
푸흡(자기도 웃참중) . .. 안녕...하십니까 로스트아크 총괄 디렉터 전재학입니다.
아.. 여러분들이 많이들 즐거워하시고.. 출시를 바랬던 옷이라.. 이번에 제가 큰 맘 먹고 한번 입어봤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볼게요. 이번에 저희 로스트아크가 1부 완결을 내게 되었는데
많이들 이 스토리를 플레이 하시고 되게 감동을 받으셨다던지, 잘만들었다던지 호평들을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면서. 앞으로의 저희의 진행방향과 또 이번 스토리를 만들게 되면서 있었던 헤프닝
이런 류의 얘기를 한번 조금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 대충 아만의 과거,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 얘기 )
( 아만은 진정한 우리의 친구였고 그를 기리고자 dear friend 라는 노래를 만들게 되었다는 얘기 )
여기서 그럼 안들어볼수가 없겠죠. dear friend 한번 들어보실게요
(말해줘 나의 삶은 거짓이 아니었다고)
(요동치던 바다는 멈추었을까)
(한 걸음 그 뒤엔 너는 나를 쫓아 )
(네가 찾은 시작엔 나는 끝을 향해 서있어)
(볼 수 있을까 울고 있을까)
(남겨진 망울이 네게 닿을까)
(기억해 줘 날)
(추억해 줘 날 더 더)
(널 위해 항상 기도할게)
(들어줘 내 마음을 눈물로 자라난 밤을)
(슬퍼하지 않고 미워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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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 맥스 부분이 다다를 무렵
(웃고 있을까 꿈이었을까)
전재학 : 여러분 항상 친구가 먼 곳에 있진 않았어요
(내 삶이 어떠한 의미였다면)
전재학 : 요즘 이친구가 건강이 많이 좋아져서 다시 용기를 내고 싶다고 하거든요
(빛바래도 나 들어도 난)
전재학 : 여러분들의 영원한 친구
(빛바래도 나 들어도 난)
전재학 : 그친구를 지금.. 소개합니다
댓글창 : 건강이 좋아진 친구? 설마??????? 댓글창 갑자기 물음표 도배 왁자지껄 난리부르스
안녕하세요.. 여러분.. 로스트아크 전 디렉터 금강선입니다
우선 여러분들이 계속 많은사랑...... (중략)
저희 로스트아크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나은 게임이 아닌 친구같은 모습으로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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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방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