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1. 실링 공급에 비해 수요가 1.7배 늘었고 스마게는 실링을 6배 싸게 파는 중
2. 주간 실링 90만 정도 추가되어도 낙원 시즌2때 주간 실링 패키지 사야하는 사람이 태반임
3. 그러니 이정표에 실링 옵션 추가해주자
목차
1. 실링의 공급 변화
2. 실링의 수요 변화
3. 패키지 실링 공급
4. 정리
1. 실링의 공급 변화
1-1. 에포나의 실링 수급
내 이전글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기본 실링 공급 스케일은 낙원을 제외하면 거의 일정했다.
(이전 글: 낙원 실링이 정말 에포나를 대체했을까?
링크: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6271/3096209)
1640 기준, 시간에 따른 실링 수급
1. 일일 에포나 있던 시절: 실링 수급 1
2. 일일에포나 -> 주간에포나 통합: 실링 수급 1
3. 낙원 출시: 실링 수급 2
4. 주간에포나 삭제: 실링 수급 1
(다른 글에 쓴 댓글)
3번이라는 순간이 2달 반정도 있었기 때문에 지금 실링이 부족한 사람은
재학이형이 다음 시즌 실링 공급 안늘려주면 ㄹㅇ ㅈ대는건 맞다
1-2. 카던과 큐브의 실링 수급
이는 갓냥이의 짤로 대체하겠다.
대략 T3 ->T4에 비해 1.4배 늘었다.
에포나 실링과 낙원 실링의 스케일이 거의 같기 때문에, 합계값에서 70만씩 더하면 대략 1.3배 늘었다고 볼 수 있음.
물론 편린에서 주는 실링의 스케일도 배 이상 늘긴 했는데
떠야 말이지 ㅋㅋㅋ
1-3. 이벤트 실링 수급
원정대당 1회씩이라 원정대 크기가 작을수록 유리하다.
근데 최근에 정말정말 이벤트로 실링을 많이 퍼줬다.
미션777 같은 경우 매일마다 10만 실링씩 퍼줬고
이벤트 상점 역시 알데바란 주화 -> 7주년 주화 -> 눈꽃송이 상점
을 통해 매주마다 30~50만 실링씩 공급했다. (3개씩 팔았는지 5개씩 팔았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함)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0.5~1.5 로팡맨급의 주간 실링수급력을 보여준다.
이러한 이벤트때문에 원정대에 캐릭터 1~2개인 뉴비가 실링이 부족한건 실링을 과소비한거가 맞음
2. 실링의 수요 변화
광휘 이후로 보석변환은 삭제되었지만, 상급재련이라는 새로운 똥이 생겼고
일반 재련의 실링 소비 역시 2.4배정도늘었다.
갓냥이님의 자료에 따르면
대략 실질적으로 이전에 비해 1.7배 정도 빡세졌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추가로 낙원으로 인해 어빌리티스톤 공급이 많아짐과 동시에
자동 세공 (5만+ 실링)으로 비효율적인 세공을 하기 때문에 여기에 빨리는 실링도 무시할 수 없다.
그러면 실링 공급은 몇배 정도가 되는게 적절할까?
3. 패키지 실링 공급
최근 2회의 주간 실링 패키지 가격을 비교해보자.
24년 7월에 시즌 3 출시와 더불어 출시한 스페셜 실링 럭키박스
25년 11월에 출시한 디럭스 실링 럭키박스.
아마 화폐교환소 골드 가치를 통해 계산된게 아닐까 싶긴 한데
가격은 1/3토막 났는데 주는 실링은 2배가 됨. 즉 시즌 초에 비해 6배 싸게 팔고있다는 뜻
같은 시즌에 팔아먹은거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실링을 저렴하게 팔아치우고 있다.
4. 정리
증명까지 다 고려했을때 T3에 비해 실링 공급은 1.3배 늘었다.
재련비용 기준 실링 수요는 2.4배 늘었다.
스마게는 실링을 6배 싸게 팔고 있다.
아니 2.5달이나 에포나 + 낙원으로 기본 실링을 2배나 공급해줬는데
3주만에 바닥나서 징징대는사람이 이렇게 많다면
낙원 시즌2때는 다들 실창나는건 자연스러운 결과가 아닐까?
다른 사람들이 주장하는 대로
이정표에 주간 실링 30만 3회. 즉 90만 옵션이 추가된다고 해도
여전히 주간 실링 패키지는 매력적이다.
여전히 재련비용 대비 실링수급은 T3 시절에 비해 부족하다.
재학이형 이정도는 해주자...
실링 넘치는 사람은 어짜피 어빌리티 스톤 고를거야
니오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