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5일, '에포나 의뢰' 개편
일일 에포나가 삭제 됨에 따라, 주간 에포나로 보상이 이관 되었음.
이때 대부분의 유저들은 키우는 캐릭터 (돌파석, 숨결 에포나) / 올려주지 않는 배럭들의 경우 실링 에포나를 선택하게 됨.
물론 이 전에도 해당 기조는 늘 그래왔음.
영지에서 파견을 보내면 된다 어쩐다 하는데 여전히 접근성이 좋지만은 않았다고 생각함.
2025년 9월 24일 , '낙원' 업데이트
낙원이 드디어 한국에 들어옴.
그에 따라서 주간 에포나 미션에 천상이 추가 되었고, 증명 1~10단계 클리어시 1100만 실링 수급이 가능한
개 미친 딱딱한 재학이형에서 말랑 탱글 재학이형이 되는 그 시발점이라고 생각함.
본인 기준 매주 3000~4000만 실링을 사용했는데도 오히려 실링이 늘어나는 마법과도 같은 시기가 되었음.
2025년 12월 10일, '이정표' 업데이트
로아온에서 주간 에포나의 보상을 이정표 시스템으로 이관 한다고 알렸던 대로
'에포나 의뢰' 라는 컨텐츠는 평판만을 위한 것으로 남게 되었음.
이때 실링 보상이 이정표 주간미션 보상으로 빠지게 되었음.
일일에포나 vs 증명
증명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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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에포나 + 증명 vs 증명
주포나 + 증명 압승
3티어 캐릭터가 어쩌고 저쩌고 로팡이 어쩌고 저쩌고
진짜 거짓말 안치고 불태울거였으면 일일에포나 삭제한 시점에서 지랄 했어야 맞다고 생각함
이미 3티어 캐릭터들은 2025년 6월 25일에 안락사 내려진거임
심지어 증명과 일일에포나 단일 비교를 했을 때엔 숨결이나 돌파석으로 에포나 보상을 받던 식스맨 캐릭터들까지도 낙원 증명은 매 시즌 캐릭당 1100만 실링을 벌게 해줌
주포나와 증명이 공존하던 약 3개월간을 누군가는 시스템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부수적인 버닝이벤트라고 생각하고, 누군가는 개1꿀2통 왜건드림?!?!?!?!?! 이라고 생각하니까
수급처 박★살 내지 마쇼!!! 하는 의견이 나오는거고
주간 에포나 보상 이정표로 이관 똑!!바로!! 하쇼!!! 하는 의견이 나오게 된거임.
근데 좀 우스갯소리좀 해보자면
주포나만 있던 시절이랑 증명만 있던 시절이랑 비교하면 증명만 있는 시절이 실링수급이 더 잘된다는거긴함 ㅋㅋ
니네 왜 6월 25일부터 9월 24일까지는 불 안태웠냐?
난 그때가 제일 실링모자랐는데 ㅠ
걍 내가 그때 불태울걸 ㅇ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