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연출팀이 마블 좋아하나

카제로스 - 타노스 : 신념과 정의를 갖고 있는 악역

아만 - 아이언맨 : 모두를 위해 희생

에스더 - 어벤져스 : 세상을 구하는 팀플

라우리엘 - 닥터스트레인지 : 수많은 미래 탐방으로 단 하나의 수를 봄

아크 - 인피니티스톤 : 여러 개. 모을 때마다 사연과 인맥이 생김. 나름 힘들게 모음. 쓰면 짱짱쌤.

이번 후일담 퀘스트 도입부에 

마블 도입부 같이 

분할 화면 나오면서 

로고 보여주는 거 좋았음

!) 전율과 감동을 일으키는 템플릿이 따로 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