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젬 그거 그냥 존나 균열 돌면 나오던데? ㅇㅇ 그래서 그럼
한때 안정젬이 제일 비싸다가 저번달엔 견고가 더 비싸졌음. 그러고 이제 다시 안정이 비싸짐. 이게 무슨 의미냐... 고점작 하는 사람들은 이미 견고작으로 부가옵션도 했다는거임
아무리 그래도 부캐나 배럭들까지 견고작 하진 않으니 젬은 가격 하락만 남았음. 문제는 아크그리드가 년 단위 파밍인데 젬은 다 깎았다? 골드 소모에 문제가 생김.
그래서 다음 레이드부터는 젬이 드랍될거란게 내 생각임. 예시는 뭐 대충 '그림자의 젬' 이런거지.
세르카를 예시로 들면....
'그림자의 젬: 가시' '그림자의 젬: 고통' 이렇게 두개가 나왔다고 하자.
그림자 젬은 질서나 혼돈 어느곳에서도 호환이 가능한 형식임. 포인트랑 효율은 고정이고 부가 옵션이 더 좋은게 나옴
그냥 증가 수치가 높다거나, 활성에 필요한 의지력이 낮다거나 아니면 특옵이 있는 형식. 뭐 치적을 줄수도 있고 아예 쿨감 효과를 줘버린다던가... 아니면 구 엘릭서 회심처럼 가시와 고통을 각각 깎아서 두개의 합 만큼 부가 옵션을 줄수도 있음. 그림자 배템 사용시~ 이런 느낌도 가능하겠지
그야말로 스마게가 돈독 오르면 오른대로 옵션 추가가 가능함
그리고 이런게 생긴다? 기존 17p 맞춰서 젬 깎아놨는데 하필 그림자 젬이 45로 깎였으면 딱 45젬 갈아끼우는게 아닌이상 다시 옆 젬들도 깎아야함.
장점
1. 이걸 레이드 나올때마다 반복하면 꾸준히 골드 소모시킬수 있음. 그리고 또 이게 더 세지긴하는데 강화 렙제처럼 '필수' 스펙업이 아닌게 장점임. 같은 1780 레이드만 만들어도 이제 전투력으로 입장 컷을 걸수 있음. 템레벨 게임에서 탈피할 수 있는거지
2. 그리고 무엇보다 도파민이 있다. 노말에서 고급 그림자젬만 드랍이 되어도 가격 꽤 쏠쏠할거야. 왜냐면 레이드 보상이니 한 주에 공급되는 양이 한정적인데 아무 잡 영웅 젬에다 그림자 고급 두개 박으면 영웅 그림자젬 도박도 할 수 있거든. 한번에 레이드에서 영웅 그림자젬이 나오면 좋긴하겠지만 고급이더라도 보상 회로는 상당히 긍정적임
3. 게다가 하위 레이드가 되어버린 젬들은 패키지 팔이도 수월함. 앞으로 레이드 3개가 더 나와서 세르카 그거 본캐로 누가 돌아? 싶을 즈음에 패키지에 그림자 젬 상자 있으면? 하위 구간도 좋고 젬 공급도 됨. 전재학도 스테이크 먹기 씹가능
4. 아크그리드 시스템 길게 가져갈 수 있음. 지금 벌써 6고대 먹은 사람 나오고 그러는데 스마게는 이 시스템으로 몇년단위 계획 잡고 있는걸로 알고 있음. 소모 속도만 보면 올해도 못 넘길건데 그러기엔 너무 벌려놓은 일이 많음. 이 그리드가 현역인 시간이 길수록 고대 먹는 사람은 계속해서 늘어날거고 그동안 밸런스 패치도 얼렁뚱땅 넘길수 있음. 그러니 스마게 입장에선 이 시스템이 앞으로 스펙업의 주류가 되어줘야함. 즉 젬을 건들 수 밖에 없음
지금 세르카 장비가 상재를 초기화해서 아마 이쪽도 나오긴 할거임. 세미 계승 느낌으로 고정지출을 먹을 수 있으니까. 이번에도 상재는 영웅-전설-유물-고대 라인으로 레벨 상한 계속 늘려갈건데 당장은 아닐거임. 스마게도 몇주 고정 딸깍 돈걸로 졸업하는걸 싫어한다고 얘기하기도 했으니까...
그럼 나올 수 있는 스펙업이 현재 젬 정도인데 스마게 입장에서 이만큼 편한 보상 설계도 없지... 앞으로 레이드는 젬을 보상으로 주고 코어는 덤이 될거라 예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