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정성껏 길게 쓰신 건 알겠는데
읽다 보니까 “기억이 많이 미화되셨구나” 싶은 부분이 많아서
당사자 입장에서 팩트만 정리하고 갑니다.
1. “비면 말해달라 / 무기 깨졌는데 왜 말 안 해줌?”
이거부터가 좀 웃김
레이드 들어오기 전에 수리 안 한 건 본인이고
무기 깨진 상태로 딜 안 나오는 걸
서폿이 알아서 눈치채줘야 한다는 건가요?
“비면 말해주세요”는 책임 회피가 아니라
케어 타이밍 맞추려고 하는 기본 소통입니다.
이걸로 긁힌 거면
솔직히 레이드 자체가 힘드신 거 아닌가요.
2. 3막 하드 2주차 = 숙제도 아닌데 뭐라 했다고?
숙제 아니니까
같은 패턴 계속 맞아도
딜러가 계속 죽어도
아무 말도 하면 안 되는 건가요?
“님 뭐하세요?”가 기분 나쁠 수는 있어도
그 상황에서 아무 말 안 하는 게 더 이상합니다.
참고로
그 판에서 서폿도 죽은 거 인정했고
바로 말했습니다.
그건 쏙 빼고
몇 달째 곱씹고 계신 건가요?
3. 노르둠 똥, 슈퍼노바 카운터 타령
이 부분은 진짜 전형적인 한 장면 확대해서 사람 매장하기네요.
그때 전체적으로 난장판이었고
누구 하나만 실수한 상황 아니었습니다.
근데 유독
“서폿이 똥 안 뺐다”
이거 하나로 캐릭터성 정해버리는 건
좀 집요하지 않나요.
4. 종막 하드 트라이 때 분위기 망쳤다?
트라이니까 이해해야 한다 → 맞음
근데 같은 패턴 계속 맞고 피 빠지는데 포션 안 먹음 → 이건 아님
힐 쿨인데 체력 쭉쭉 빠지면
서폿 입장에서 한마디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걸 “찐텐으로 화냈다”로 받아들이신 거면
그냥 지적 자체가 싫으셨던 거겠죠.
5. 포션 안 먹고 뒤지는 건 왜 항상 서폿 탓임?
피 반 이하인데 포션 안 먹고 버티다 죽음
→ 그 다음 말
“서폿 뭐함?”
이게 제일 이해 안 감.
이건 케어 문제가 아니라
본인 생존 의식 문제입니다.
눈깔 타령하기 전에
단축키 한 번 더 누르는 게 그렇게 어려웠나요?
글 밑에서부터 읽는 사람 있을것 같아서 여기 남기는데 그냥 내용 복붙하고
지피티한테 반박글 써달라한거임 ㅇㅇ
6. 종하 6인 버스 / 회수 배템 논쟁
이 부분은 그냥 웃고 갑니다.
전주에 6인 버스 한 번 갔다 왔다고
조합, 딜량, 배템 상황 다 다른데
“원래 이렇게 하는 거 아니다” 단정
그때 심군도 없었고
조합상 딜 밀리는 거 뻔히 보였는데
안전 운영하자는 게 그렇게 아니꼬왔나요?
버스 몇 번 탄 걸로
자기가 메타인 줄 아는 사람
인벤에 한둘 아닙니다.
7. 나르카 약속 / 데카 다 쳐먹었다?
그 판 못 한 거 인정합니다.
데카 많이 쓴 것도 사실입니다.
근데
“사과 안 했다 / 하루 종일 징징댔다”
이건 그냥 본인 감정 필터 씌운 거죠.
오히려
그 이후로도 작은 실수 나오면
빼엑거리면서 긁는 쪽이 누군지
주변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결론
제가 완벽한 서폿이었다고 주장할 생각 없습니다.
실수한 거 인정했고, 그때그때 말도 했습니다.
다만
레이드에서 생긴 모든 문제를
한 사람한테 몰아서
“아줌마”
“바줌마”
서버 박제까지 가는 건
솔직히
본인 화풀이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레이드는 8명이 같이 하는 콘텐츠고
항상 누군가 하나만 문제라서 터지진 않습니다.
이 글은 여기까지만 하고
이 이상 감정 소모는 의미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