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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존나게장문)3폿 유저가 느끼는 홀나에 대한 주저리 글

아이콘 청수국
댓글: 65 개
조회: 8035
추천: 80
2026-02-12 13:11:15
저는 카마인에서 도화가를 메인으로 돌로리스를 딴
이번주 바드를 1730을 찍을 예정인
1710에서 주차하면 코어를 모으고 있는 발키리를 보유중인
3서폿 유저입니다.

일단 본문에 앞서 홀나를 안키우는데 뭘 알겠냐고 하시면
정확하십니다. 저는 홀나를 카멘 나온 직후 유기 했습니다.
그것도 1540에 말이죠.
하지만 딜러로는 이슬비 달소 고기 등을 키우며 서폿중엔 홀나를 제일 선호하는 유저입니다.
가볍게 읽고 마음에 안드신다면 넘겨주시길 바랍니다.

홀나를 이야기하기 전 짧게 나머지 서폿 셋 이야기를 먼저 하겠습니다.
저는 일리아칸 유입이기 때문에 비교적 최근 이야기밖에 하지 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리고.

첫번째로 바드 입니다.
바드는 기존에도 불만이 많았던 직업이죠.
제가 카멘로드 종료 2주전에 바드를 1640을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개선 요구사항을 나열하면
- 천상 및 낙인기 피OR경면
- 1낙 가능하게 패치 요구
- 스킬 사용처 세분화
- 낙인 유지 관련
- 버블통 확장
- 윈오뮤의 ㅈ박은 케어 능력
- 본인이 제일 느끼는 마나가 마르는 현상
- 광시 선 딜레이

정도가 되겠네요.
이 중에서 개선이 안 된 항목은 윈오뮤의 ㅈ박은 케어 능력 단 하나
천상 및 소나에 경면이 생겼으며
최근 사숔에도 낙인 지속이 기존 5초 > 7초(고정형 보스의 기준 +2.5초 정도 체감)
스킬 사용처 세분화 - 메인 아덴 수급기이자 카운터이면서 경면조차 없는 서곡의 아덴수급 분할
마나의 경우 아직도 마르기는 하나 코드 활용 시 숙제 단계에서는 컨트롤이 가능한 수준 이라 생각합니다.
광시는 최근 패치했는데 아직 경험을 못했습니다.

이후에는 아리아 이슈가 생겼고 최근 패치에서 함께 개선을 받았습니다.

두번째로 납짝만두
여기는 바드랑 결이 좀 달랐습니다.
바드는 스킬의 사용감 위주의 개선이었다면 이쪽은 제 기억상 성능 및 상호작용 이었죠
제가 키우는 동안 생각나는 이슈는 아래와 같습니다.
- 바드와 "같이" 장판형 공증을 보유중이나 바드에 "비해서" 과한 의존
- 애매한 만개의 회복력 및 단일 회복을 위한 상호작용 키
- 환문의 3트포 공간중첩의 강제성으로 인한 피면 활용 불가
- 타 서폿(당시 바홀)이랑 다른 슈퍼세이브 케어기의 본인 중심의 애매한 사거리
- 콩콩이의 불쾌한 조작감
- 아덴이 남아서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부분

정도가 될거 같습니다.
여기서 해결이 안된 부분은 장판형 공증의 의존 및 환문 정도네요
만개 기준  떠오르는 해 사용 시 범위 내 체력 비율이 제일 낮은 아군에게 단일힐이 들어가게 되었고
미리내도 지점기가 되면서 사거리가 대략 2.5배 정도 늘어남을 체감 했습니다.
콩콩이의 불쾌한 조작감은 붓콩콩은 신이야 로 마무리가 되었고
아덴이 남아서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부분도 서폿 최초 아덴 시간이 갱신이 아닌 증가로 메커니즘이 바뀌었습니다.

기타로 수묵구슬 이슈가 있었는데 저도 와이어 재밌게 탔습니다.
고점을 조금 깎고 저점 중간점을 비약적으로 올려서 매우 만족입니다.

세번째로 발키리 입니다.
예. 잘 모릅니다.
넘어가겠습니다.
AS로 사람 구실 하게 된 서폿 정도로 알고있고 시간이 그리 오래 된 캐릭이 아니다 보니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장점으로는 도바랑 다른 범위형 공증.
도바와 같은 아덴을 터는 메커니즘에 별도로 힐이 달린 모습.
슈샤 베이스라 높은 체방과 스택형 카운터
홀나 베이스의 광역 쉴드 및 정화기 은총
보스를 뚫고 달려가는 구원의 터(AS해준거임. 원래 못뚫었음)
등등 타대에 매우 적합한 서폿이라 알 고 있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제가 심도있게 다뤄보진 못한 서폿인 홀나의 이야기 입니다.
홀나는 제가 할 때부터 많은 이슈가 있고 많은 문제가 있지만. 그 때 당시의 홀나는 몇 가지의 명확한 평판이 있었죠
[기믹의 홀나] [무카파의 홀나] [저점의 홀나] [타대엔 홀나] [넬라 굿]
정도의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홀나는 저점이 튼튼했습니다.....
고 알려져 있죠.
사실은 아니었지만 말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선에서 홀나의 문제점을 나열을 해보자면
- 바드보다 심한 스킬 하나에 모든 기능을 넣기
- 매우 빡빡한 공증 타이밍
- 애매한 축오 거리
- 부족한 케어기
- 부족한 순간 회복능력
- 3서폿 시절 유일하게 카운터에 피면이 없던 캐릭
- 피증과 힐이 같이 있어 유동성이 떨어지는 문제
- 아덴 지속 중 한정적인 아덴 수급 문제
- 3서폿 시절 유일하게 광율미에 피면이 없던 문제
- 초각스와 맞물리지 않는 아덴

등등 더 있지만 제가 알고있는 내용은 이렇습니다.
이 중에서 해결이 된 내용은
공증 타이밍 과 축오 거리 광율미 피면 추가
정도 될 거 같습니다.
솔직히 축오 거리는 시즌 2때 이야기니 지금은 없어야하는게 맞구요

이중에서 딱 2개만 길게 서술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스킬 하나에 모든 기능 넣어두기 입니다.
대표적으로 신성검, 집행자의 검, 신보 셋이 문제가 됩니다.
정확히는 이것들에게 기능이 과도하게 부여되어 다른 스킬에 적용이 되어야 할 만한 기능이 없다.
로 보면 될거 같습니다.
신성검과 집행자의 검 두 스킬 모두 카운터이자 메인 무력스킬입니다. 매우 좋죠
근데 아크그리드가 없는 시점에선 둘다 피면조차 없고 모션이 간결하지 않습니다.
캔슬을 위해 스페를 쓰거나 공증 낙인 두개를 생각하며 사용하기 때문에 피격이상으로 인한 리스크 노출이 심하죠

신보는 더 가관입니다. 이것은 부족한 케어기와도 연관이 되는데...
일단 여러분은 신보에 무슨기능이 있는지 아시나요?
대부분 정화 + 쉴드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힐까지 들어갑니다.
힐을 넣기위해 쿨타임을 6초를 증가를 시키고요.
정화를 넣으면 쉴드가 매우 연약해집니다. 정화를 빼고 지속시간 OR 보호력 강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죠
이렇게 높은 기능의 스킬 1개와 율법 단 2개로 모든 파티원의 체력과 피격상태를 파악해서 사용을 하게 됩니다.
이게 왜 문제냐고요?

예시로 나머지 서폿 셋을 꺼내겠습니다.
참고로 전 홀나를 찍먹하고 유기한 사람이라 서폿 셋에 더 애착이 있습니다.

바드의 경우 피감스킬과 정화랑은 다른 면역 스킬이 하나에 뭉쳐있죠. 수연이라고.
근데 수연은 트포에 따라 피감 이후에 쉴드 부여도 됩니다.
그러고도 근거리 케어기인 윈오뮤, 공깍의 천상, 홀나보다 높은 순간 회복량 등 이있습니다.

도화가의 경우? 더 박탈감이 많이 들거 같습니다.
도화가는 쉴드기가 무려 4개이며 그중 2개가 원거리 2개가 근~중거리 케어가 가능합니다.
해그리기에 피감도 있고 가동률은 대략 60~70프로 정도 됩니다.
파티원이 도화가 중심으로 왼쪽 오른쪽 10미터 정도 떨어져서 누워있어도 중간에서 만개 > 흩뿌 +환문 > 반대편 미리내로 즉사급 대미지만 아니면 딜러를 풀피로 일어나게 할 수 있는 캐릭터고요

발키리? 홀나랑 다를거 없다고요? 비슷하나 이건 이후에 다른 글에서 설명할 아덴문제와 겹쳐지는데
발키리는 조건만 맞다면 딜러의 최대체력 70프로 정도를 순식간에 회복 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예. 홀나를 잘 모르지만 이것만큼은 발키리가 더 우월합니다.

이런 이유로 홀나는 구하지 못하는 경우 나머지 셋은 구할 수 있습니다.
반대의 경우? 단언컨데 없습니다. 홀나가 구할 수 있는 상황 = 다른 서폿이면 더 쉽게 구한다. 입니다.

두번째로 아덴지속 중 한정적인 아덴 수급 문제 입니다.

홀나는 다른 서폿들과 다른 아덴 메커니즘이 있습니다.
다른 서폿은 모두 아덴 활용 즉시 일정 비율의 아덴이 소모됩니다.
홀나의 경우 아덴 활용 시 일정시간에 일정비율로 소모됩니다.
쉽게 비유를 하자면...
바드는 생수병을 최대 3개까지, 도화가는 2개까지 한번에 옮기고
발키리의 경우 생수병을 1개를 통으로 옮기는데 80프로가 넘은건 다음 생수병에 남게 됩니다.
홀나는 생수병의 물을 초당 6%정도씩 천천히 흘려보내는 구조 입니다.
여기서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아이덴티티는 말 그대로 정체성입니다. 그 캐릭 고유의 능력을 사용하기 위한 자원이죠
생수통을 통째로 비워낸 3캐릭터는 사용 즉시 새로운 통에 새로운 물을 담을 수 있습니다.
홀나는? 흐르고 있는 생수통에는 일반적으로 물을 넣을 수 없습니다.
예외로 각성의 물약, 각성기 등 고정적으로 획득이 가능한 아덴만 채울 수 있습니다.
"그럼 홀나가 뛰어난게 뭔가 있지않냐"
예 있습니다. 피증을 부여하면서 동시에 힐을 할 수 있다.
딱 그것 뿐입니다.
다른 캐릭터는 각성의 물약 사용 후 16초 동안 아덴을 2번 이상 사용 가능합니다.
바드의 경우 32초간 15%의 피증을
도화가의 경우 16초간 아덴을 다 피증으로 쓴다면 대략 6구슬, 36초간 10%의 피증을
발키리의 경우 대략 3번 정도 사용이 가능해 동일하게 36초 정도
홀나의 경우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32초 정도가 한계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10%로
각물 100(16초) + 각성기 80 (13초) + 기타 스킬들 약 20프로 정도 3초
다른 서폿과 같은거 아니냐?
홀나는 아덴을 털고 나면 후케어기가 완전히 먹통이 됩니다.
신보 하나 뿐이죠
아덴이 끝나는 타이밍에 아덴을 채우기 위한 스킬들이 쿨이다? 더 비참해 집니다.
바드는 빠르면 4~5초만에 1버블을 획득하여 구원의 세레나데를
도화가도 마찬가지로 빠르면 4~5초 늦어도 10초면 1구슬을 획득 가능합니다.  
발키리는 아덴 스킬을 사용하면 최대 3스택까지 힐스택을 쌓아 언제든지 X딸깍으로 광역 즉발힐이 가능하고요

중간에 껐다 켰다?
하면 되는데 그럼 보유 아덴 일부 날라감.
ㅇㅇ 그냥 소멸함.
바드로 치면 3버블 쓰고 4초 뒤에 기믹하러가서 12초 회수 했는데
1버블만 들어옴.
심지어 버블 사용 시 8,12,16초 동안 일반 스킬로 버블 획득 불가.
버블 획득 가능한 스킬 단 2개. 아리아 심포니아
이런 상황인거임

작성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이쯤 하고 마칩니다.
절대 다른 직업들 잡는거 아니고 오히려 도화가유접니다.
홀나? 구 아브 하드 4관도 못갔습니다.
그냥 서폿 유저로서 같은 서폿유저가 잘 되면 좋겠습니다.

근데 씨발 패치한 새끼 의견좀 묻고싶은데
베히모스 머리밑에서 똥꼬 끝까지 대략 22미터인데
지금 그런 레이드도 없는 마당에 지금 와서 씨이발 24미터는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 패치임? 그때 해주던가

2달 내로 AS 없으면 있는 재료 다 털어서 6월 전까지 이번에 나올 어비스레이드 하드까지 해볼까 합니다.
꼭 좋은 소식이 들려오면 좋겠습니다.
전국 홀나 형님들 화이팅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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