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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사람 스트레스가 진짜 퇴사사유가 되네..

라란
댓글: 7 개
조회: 218
2026-02-12 14:52:05
예전에 다니던 직장들은 기억미화되거나 기억상실되서 까먹고 지낸듯..

이번에 이직해서 8개월차인데 같이 일하는 사람이 대부분 다 좋아서 여태 까먹고 지내다가 다시금 깨달음.. 사람 스트레스가 퇴사사유가 된다는 걸.

여긴 인력이 너무 부족해서 진짜 개빡세게 사람 갈아넣는 구조로 근무표가 나오다보니 일하는 동안엔 진짜 서로 사이좋게 지낼 수 밖에 없긴함. 모두가 연차를 못쓰고, 3년 전 연차소멸 직전인 사람도 있고, 이번 달은 기본 오프마저 모두가 두개씩 짤림. 지금도 개지옥인데 만약 한명이라도 나가는 순간 몸이 갈리는게 아니라 인생이 갈리는 느낌 날 것이 분명해보임.

그래서 서로 다 친근한데 아무래도 근무표가 저리 박살나다보니 인성 더러워진 사람이 분명 있기야 있겠지? 본성 나오는 사람도 있겠지? 근데 대부분이 그러지 않음. 몇몇 극소수가 그럼.

나보다 연차 낮은데 나이는 오십 넘게 먹은 사람이 먼저 입사해서는 여기서 4년째 일하고 있으니 내 위에 있는데 나한테 자꾸 반말로 애 타이르듯이 말해서 기분 잡쳐서 말 몇 번 안섞은 적이 있는데 ㅈㄴ 그거때매 싸가지없고 예의 밥말아쳐먹은 태도 고수해서 같이 일하기가 존나 싫어지고 있음.. 아 여기 3년은 다녀야겠다 하던 거 계획이 수정되서 1년 채우고 나가야겠다로 바뀌고 있음ㅋㅋㅋ 존나 좆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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