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마이클에 대해 아직도 수많은 오해를 하고계신거 같아서 글써봅니다ㅠㅠ
오해1 - 마이클 잭슨은 흑인이었는데 백인이 되기 위해 수많은 성형과 화장을 했다?
진실 - 아닙니다. 마이클의 피부가 하얗게 변하게 된 건 백반증으로 인한 것이고, 1980년부터 피부가 조금씩 하얘지기 시작하다가 1984년에 펩시 광고 촬영중 무대에 설치 된 특수효과 폭죽의 오발로 인해 피부에 극심한 화상을 입게 됐고, 이로 인해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과 수술을 계기로 마이클의 백반증은 가속페달을 밟았고,
1986년 마이클은 공식적으로 백반증과 루푸스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화장을 과하게 하얗게 한것은 백인이 되고싶어서가 아닌 백반증과 화상으로 보기 흉한 흉을 감추기 위함이었던 것이고,
한 인터뷰에서 마이클은 자신이 흑인인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었습니다.
오해2 - 마이클 잭슨은 성형 중독이다?
진실 - 아닙니다. 오해1과 비슷한 이유에서 시작됐는데
마이클이 처음 코 성형수술을 받은 것은 1979년이었고, 춤을 추다 코를 다쳐 수술을 받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수술 후 호흡곤란 등의 문제로 인해 마이클은 재수술을 받았고, 위 1984년 화상 사건 이후 마이클은 세 번째 코 수술을 받았으며 1986년에 영화 대부로 유명한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단편 음악영화 '캡틴 EO'에 출연하기 전 코와 턱을 고치는 성형수술을 다시 받았습니다.
오해3 - 마이클 잭슨은 아동 성추행자다?
진실 - 절대 절대 절대 아닙니다.
1992년 마이클은 한 자동차 정비소의 도움으로 도로주행 중 고장이 난 밴을 수리할 수 있었고, 정비소 주인의 아내는 전 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을 마이클에게 소개시켰고 이 소년과 마이클은 절친한 사이가 됐습니다.
마이클과 소년, 소년의 어머니, 양아버지 그리고 친아버지인 에반 챈들러는 친밀한 사이로 발전했으나 그 과정에서 조금씩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고, 경제적 문제로 허덕이던 소년의 친부가 갑자기 태도를 바꿔 마이클을 아동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것입니다. 이 씨x럼은 마이클의 면전에서 "당신을 파멸시키고 말겠다"고 말하기도 했고, 챈들러의 악의적인 계획은 2200만달러(약 200억원)에 합의를 이끌어내는 것으로 끝났습니다.
마이클이 무혐의 판결을 받고도 아동성추행자로 몰리게 된 것은 아이들과 함께 노는것들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에 이끌려 음악활동을 하느라 어린 시절을 제대로 보내지 못했던 그는 자신이 만든 왕국 '네버랜드'에서 아이들과 함께 노는 것을 좋아했고, 마이클의 이러한 취향을 아는 지인들은 그의 어린이 같은 버릇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나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으로서는 약점을 잡혔던 것이죠.
마이클은 2003년 또 한 명의 어린이를 돕다가 '봉변'을 당했습니다. 사기 전과범 재닛 아비조는 암으로 투병 중이던 아들 개빈을 도와달라고 마이클에게 편지를 보냈고, 마이클은 흔쾌히 병원비를 지불하고 치료를 도와줬습니다. 이를 계기로 그는 개빈과 친구가 됐습니다. 그러나 재닛은 그 대가로 마이클을 아동성추행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전과 사기범이었던 재닛은 증거 불충분으로 패소했으나 마이클은 또 다시 언론과 여론의 근거 없는 비난을 받게 됐습니다.
이상. 마이클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었습니다~
어떤 사건들이 영화로 다뤄질지는 모르겠지만
5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마이클' 많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