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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어짜피 커뮤니깐 똥글 하소연 한번만 할께 ㅋㅋ

병아리샤워
댓글: 26 개
조회: 218
2026-02-17 22:43:06
난 명절마다 집가기가 싫다
엄마 아빠랑 사이 안좋은것도 아닌데 그렇다
내 동생은 히키코모리 백수다
나이가 30인데 아직도 아빠카드쓰면서 집에서 게임만 한다
이새낀 어릴때부터 ㅂㅅ이었는데 부모님이 우쭈쭈하면서 키웠다
근데 난 우쭈쭈가 아니었다
내가 조금이라도 힘들다하면 왜 너마저 힘들다하니 엄마가 더 힘들다 너까지 그럴거니 엄마아빠는 지금 어쩌구저쩌구..
사회초년생때 운좋게 대기업 취업했는데 텃세 내리갈굼때문에 두달간 퇴근하고 우느라 두시간넘게 집에 못들어갔음
엄마 아빠한테 울고 힘들어하는 모습 보여봤자 해결은 안되는데 나만 더 힘들어졌거든

3년 버티다 정신병 얻고 몸 여기저기가 너무 아픈데 병원가도 이유를 못찾아서 죽을거같아서 퇴사했다
사실 저상태된건 2년차였는데 내가 엄마아빠 자랑거리 대기업다니는 자식이라 1년 더 죽을똥살똥 버티다 퇴사함
그후로는 중소만 전전하는데 조건은 비할게 못돼도 맘은 편하더라 다닐만함 ㅋㅋ

그냥 나는 대학생때도 알바하며 생활비벌고 독립하자마자 십몇만원하는 보험비도 바로 나보고내라고 했는데
동생은 나이가 30이넘도록 달마다 100씩 아빠카드 쓰면서 산다
그냥 집가면 그게 너무 답답하더라 ㅋㅋ
아빠엄마가 나한테 못해준거 없는데도 그런다
아빠덕에 대학교 등록금대출도 안받고 다니고
엄마도 내가 바라는건 아니었지만 뭐 피부과 같은거 끊어주기도 하고..

이번 명절에도 집가서 밥차리는거 돕고 설겆이 하는데
방안에서 동생이 겜하면서 말하는거 듣다가 왔다 ㅎ
걍 푸념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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