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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바야흐로 고딩때 수치사 당한일

전국잔재협회
댓글: 3 개
조회: 149
2026-03-17 13:35:13

고딩 때 일임 ㅇㅇ..


친구한테 여자 소개받아서 페메 좀 하다가 드디어 밥 먹기로 약속을 잡았음

페북 프사를 딱 봤는데? 와... 진짜 늘씬하고 훌륭한 DNA 보유자였음 (작성자 슬렌더폭유취향)

진짜 개설레는 마음으로 주말에 싱글벙글하면서 버스 타고 이동 중이었지


약속 장소는 학교 근처였는데, 거기까지 버스로 1시간이나 걸리는 거리였음

근데 웬걸? 버스에 고딩 친구 놈들 2명이 딱 타 있네? 

아... 이때부터 쌔하기 시작함


이 새끼들이 나 보더니 어디 가냐고 꼬치꼬치 묻는데, 따라올까 봐 대답 안 하고 버텼거든

근데 진짜 귀찮게 끝까지 캐묻길래 대충 "어디어디 간다~" 하고 장소만 던져줬음

(당연히 뭐 하러 가는지는 입 꾹 닫았지)


근데 이 새끼들이 갑자기 코난에 빙의를 했나 봄. 

"주말에 이 새끼가 1시간 걸리는 거리를 이 복장으로 간다? 이건 무조건 뭐가 있다." 

이렇게 견적을 냈는지, 그때부터 날 미행하기 시작함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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