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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장문+가족사) 16개월 아기 문 리트리버 후일담.

라이커크
댓글: 115 개
조회: 8194
추천: 111
2026-03-30 19:23:46
안녕하세요.
이미 저를 알고 계신분들이 많겠지만.

저는 로스트아크 인벤에서 라이커크란 닉네임으로 
장문의 스토리글을 쓰는 사람입니다.

요즘은 일로 바빠서 한달 간격으로 글을 쓰는 추세지만,
인벤엔 주기적으로 들러 

스토리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인벤 화제글에서 이걸 보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잊고 살았던 걸 떠올렸는데.
저기 나온 아기는

제 조카입니다.


그리고



당시 프로그램에 나온 이 분은 
저희 형수님이고요.



일단 방송이후의 일부터 이야기하자면,
전부 해결했습니다.

네. 개들 문제도 전부 처리했고,


형수도 
 육아에만 전념 중 입니다.



어떻게 된 건지 자세히 말씀드리죠.
.
.

일단 방송 당일부터 이야기하자면,

제 조카에게 벌어진 일은
저나 어머니나 저녁에 
티비를 보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
.

저랑 형네 집은 거리가 제법 가까워서

저나 어머니가 아이를 종종 봐 줬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보니,

아기 손에 작은 상처가 나 있더군요.

이미 그때는 사건이 꽤나 지나서 상처가 아물었던 터라,

저나 어머니는
형네가 한 눈팔았다가 얘가 다친거가 싶어서 그냥

얘한태 눈을 떼면 안된다 이러고 말았는데.

이후
부끄럽게도  
이 방송을 보고 아이가 개한태 물려서 생긴 흉터란 걸 알게 됬습니다.

방송 날짜가 

2025년 9월 9일인데

촬영 자체는 
두달전인가 , 세달전인가
그때 찍었다고 들었거든요.

아무튼

저나 저희 어머니나.

방송을 보자마자 바로 형네 집으로 가서

면전에 쌍욕 박으면서 
이게 어떻게 된 거냐고 따졌습니다.


사실 어느날 부터
개들을 따로 분리하고 가둬놓기에,
그때부터 쎄하긴 했습니다.

근데 설마 아이가 다치는 대형사고 있는 줄은 몰랐죠.




개들을 집안에서 기르면서 
사고를 많이 친건 알고 있었습니다.
(천만원 상당의 고스펙 게이밍 컴퓨터 아작 낸 전적있음.)




덕분에
금전적 손해도 많이 발생했었고요.
.
.

근데 물림사고가 발생한 지는 몰랐죠.

듣자하니,
조카가 형수 따라하면서 간식을 주는데
큰놈이 식탐이 많다보니,
그대로 손을 깨물어서 벌어진 일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때부터 형이랑 형수가 이혼얘기 나올 정도로
극단적으로 상황이 치솟아


(방송자체는 세페드랑 합사건으로 나옴.)



방송에 나온거 였다고 합니다.







사실 방송자체가 편향되게 나오긴 했습니다.

평소에 분명 형수는 조카 위주로만 행동하거든요.
그건 제가 보증해요.

애초에 일주일에 한번 이상 꼭 얼굴 보는데, 모를 리 없죠.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 형이 현재 사업을 하는데,

그런데 처음 사업을 시작할 당시
형은 주위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거든요.

가족인 저조차 
그냥 월급쟁이 생활하지 뜬금없이 뭔 사업이냐고 
한소리 했었으니깐요.




그런데 끝까지 믿고 뒷 바라지 해준게
형수라.

 방송이 너무 일부분만 보여준 것  역시 
저 또한 알고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물림 사고 발생한 건 도저히 용서할 수 없더군요.


그후 직접 이 일에 대해 계속 상의했고,
이미 개들은 분리조차가 되어 있었지만,
방송을 보고 의심이 돋았던 저는 허구헛 날 예고 없이 찾아가 조카가 잘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직접보니 확실히.


개에 대한 미련은 완전히 접었더라고요,


개들은 어떻게 했냐면




세마리 중 시바견 
한 마리만 집안에서 기르고 있고,





셰퍼드는
사실 사고 자체를 일으킨 적 없어
형네 집에 아직 있긴한대


일단 형이랑 
제가 번갈아가면서 
주기적으로 돌보고있고.

(산책만 4시간씩 함, 살려줘..)







얘를 다치게 했던 리트리버는

까놓고 
홧김에 죽여버릴까봐

일단 형네 회사로 보냈다고 합니다.


고의든 아니든,
애를 다치게 한 시점에서 도저히 곱게 볼 수 없는지라.




방송 시점으로는 6개월인데.

사실 촬영했던 떄부터 보면
10개월 가까이 되어 가거든요.





현재 여러분 우려와 다르게

저 말을 실행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하자는 건.

분명 저희 형네 부부가 잘못한것도 있지만
방송자체가 조금 치우쳐져 나온 것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형수도 자신의 모든 문제를 인정하고
가정에 몰두하고 있고요.

그러니 염려와 걱정을 끼친 모든 분들께

글을 올립니다. 



.
.


저도 굳이 저희 집안일을 밝히고 싶진 않았지만,

세상 좁다고 들었지만,

로스트아크 인벤 커뮤까지 해당사건이 뜰 줄은 몰랐네요..


그리고

비방을 넘어 악의적인 
있지도 않은 추측글 같은게 간간히 넷상에서 보여 이리 글을 적게 되네요.


그 이후의 왜곡된 비방은 막고자 글을 씁니다.

.
.
.






(의심할까봐 올리는 증거 테라스 샷)

테라스를 직접 찍은 사진으로


그리고
탄이 근황입니다.


(우측상단 발은 저희 형)


죽은거 아니고
일요일 아침부터 오후 4시까지 
놀아줘서 뻗은 겁니다.


셰퍼드를 이겼다.






강형욱 선생님께서 계속 
키울 수 있냐고까지 물었던지라 이렇게 사진 올림.


글을 요약하자면.

방송이후 우려와 다르게 개들 문제점은 전부 해결했으며,
형네부부도 가정에 충실하고 있다는 겁니다.

형수도 자신의 틀렸음을 인정하셨고요.



그럼 진짜 들어가보겠습니다.



오타 수정했어요.
급하게 쓰느라 문체 개판 난 것도 알아욤..

그리고

퍼가는 건 쪽지 안 보내도 되니 마음껏 퍼가셔도 됩니다.






Lv10 라이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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