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아는 만큼 보는 세계가 전부 다르고
무지한 만큼 자신과 주변에게 관대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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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짤패에 맞고 날라가고 투따인 상태에서
A가 B를 지적했다고 가정해보자
A : 저 새끼 움직임 왜 저래? 이거 하나도 못 피하면서 왜 숙련온 거지?
어그로 관리 하나도 못해서 빙빙 돌리는 쳐 꼬라지 ㅅㅂ
B : 리트 난 것도 아니고 왜 지랄이지? 뒤져도 나 혼자 뒤지는 거고
클리어에 아무런 지장도 없는데 짤패 하나 못 피했다고 개지랄떠네?
C : 싸우지말고 그냥 하죠? 시간 아까운데?
이게 요새 레이드임
대부분 사람들이 그냥 속으로 ' 에이 ㅅㅂ 똥밟았네 ' 하면서
말을 하지 않을 뿐이지 욕 ㅈㄴ하고 있음
똥이 더러워서 그냥 피할 뿐인데
B인 사람은 스스로 생각함
이렇게 해도 아무도 자기를 지적하고 바로 잡아주는 사람이 없네?
그럼 이것도 정답이네? 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잔실수들을 매 주 반복함
이게 시발 줜나 엿같다는 거임
예를 들어서 종막 노말 or 하드 숙련팟에서 2관 900줄 기절장판 패턴 때
워로드, 바드 없이 매끄럽게 진행된 적 있음?
백헤드에 8명이 한 자리에서 딜하면서 빛성폭 릴레이 <- 이걸 ㅈㄴ 못함
그냥 가만히 서서 딜하면 되는데 이리저리 ㅈㄴ 움직이고
사람들 감전 걸리게 만들고 난리도 아님
근데 아무도 말 안함 왜? 클리어에 지장은 없으니까
하지만? 알게 모르게 다들 불편함을 느끼고 있음
초반에 빛성폭을 던진 사람은 병신됐고
안 던진 사람은 그냥 쌀먹한 거임
자기가 던질 타이밍인데 안 던져놓고 사과도 안함
왜냐? 모르니까
지가 숙코인지 본인도 모르니까 사과를 안하는 거임
늦게 던졌네요, 빨리 던졌네요..등
자기가 어떤 실수를 했는지 인지했다면 사과를 할 수 있고
하는게 당연함 그럼 10명중에 9명은 그러려니하고 넘어감
근데? 지가 쳐 실수해놓고 적반하장으로 쳐당당하게
저요? 그게 뭐 대수로운 일이라고 지랄이지? 정신병자임?
아무것도 아닌일에 왜 쳐 꼬투리잡으심?
이러다 싸움
대부분의 싸운글 보면 참다참다 한마디 하는 걸로 시작함
완벽해지기 위해 연습하고 노력하고 공부한 사람과
인생 대충 살다 가는거지 뭘 그렇게 열심히함? 하는 사람이
같이 조별과제 하는 거임